고혈압 개선하려 왔다가 류마티스 질환까지 좋아져

혈압 개선, 너무나 끊고 싶던 류마티스 약도 거의 다 끊은 상태

“현미채식을 하면서 남편은 혈당이 완전히 좋아졌고 저는 혈압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류마티스까지 좋아지니까 진짜로 밖에 나가서도 현미채식을 철칙으로 삼고 현미채식은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쉬고 있을 때 평소에 저도 병이 있고, 남편 혈압과 혈당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계속 황성수 힐링스쿨에 가자고 했습니다.

 

원래 고혈압이 있었고 혈압약 먹기 전에도 제가 본태성으로 고혈압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내왔는데 남편 사업이 잘못되고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혈압이 더 올라갔습니다. 그게 이십 몇 년 전인데 한 23년 간 혈압약을 먹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항상 240~250 정도로 높았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이때 한 번 가봐야 되겠다, 싶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오기 전에는 그냥 상식적인 이야기만 듣고 음식만 섭취할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황 박사님이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하나하나 병명을 짚어주시면서 이렇게 데이터까지 내주실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막상 와서 부딪혀보니까 너무나 잘 왔다는 생각이 강의를 하루 듣고 나서도 생각하고 이튿날도 사흘째도 생각났습니다.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고 일생일대에, 인생의 한 획을 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이곳에 들어오자마자 이틀 정도 현미채식을 하니까 황 박사님이 약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혈압 약 복용을 중지한 후 이틀째부터 혈압이 쭉 내려갔습니다.

 

좀 의아하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22년 동안 먹었던 약을 갑자기 중지했으니까요. 그런데 믿지 못할 정도로 혈압이 쭉 내려갔습니다.

혈압도 떨어지고 나니까 박사님이 한 이틀 있다가 류마티스 약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약 30년 전에 병원에 가서 류마티스 유전인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활성화되지 않고 안에 잠재되어 있다가 갱년기가 되니까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관절이 붓기 시작하고 굉장한 통증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을 참았습니다. 참다가 의사 선생님이 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자꾸 약을 안 주셨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심해져 갔습니다. 나중에는 한 서너 달을 참다가 선생님이 미뤄도 제가 가서 약을 달라 그랬습니다. 마디가 붓고 찌릿하면서 굉장한 고통이 왔습니다. 어깨, 팔, 다리, 발끝까지 통증이 다 왔습니다.

 

그때부터 류마티스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류마티스는 갱년기 시작하고 오니까 한 5년 된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 약은 일곱 가지 정도 됩니다. 진통제도 들어있고, 항암 성분도 들어있고, 부신피질 호르몬도 들어있고 항말라리아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저는 그 약이 그렇게 독한 약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척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너무너무 믿음이 갔습니다.

 

약을 반드시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박사님 말씀대로 한 알 끊고, 두 알 끊고, 세 알 끊고. 15일 있는 동안 약 일곱 가지 중에 하나만 남고 다 끊었습니다.

 

끊고 나니까 몸에 대한 관찰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시간 별로 관찰을 했는데 진통제를 처음 끊고 나니까 조금 통증이 왔습니다. 찌릿하면서 조금 통증이 오고 또 이삼일 가니까 조금 통증이 또 왔습니다.

 

그래도 그 통증은 충분히 참을 수 있는 통증이었고 그 통증으로 평생 살아가라 해도 저는 약을 모두 끊을 정도로 가벼운 통증이었습니다. 한 이삼일쯤 더 지나니 조금 통증이 더 오면서 이 정도면 충분히 약을 끊고도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나가는 시점에서 모든 약을 딱 끊고 한 가지 남았는데 통증이 한 삼사일쯤 되었을 때 최고도로 강했는데 이제 나가는 날에는 훨씬 더 통증이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심할 때의 통증이 100이라고 치면 약을 끊고 이틀 만에 통증이 20~30 왔다 갔다 했습니다. 지금은 한 10 정도로 좀 더 내려갔다고 할까요.

 

아주 몸이 가볍고 우선 관절이 안 붓고 손이 이렇게 가볍다는 데에 너무나 놀랍습니다. 저는 혈압 때문에 왔기 때문에 류마티스는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별개의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미채식을 하면서 남편은 혈당이 완전히 좋아졌고 저는 혈압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류마티스까지 좋아지니까 진짜로 밖에 나가서도 현미채식을 철칙으로 삼고 현미채식은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류마티스가 좋아진 것에 대해서는 참 신기할 정도로 너무나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 고향은 황 박사님이 과거 근무하신 대구입니다. 대구에서도 황 박사님 이야기를 가끔 들었는데 힐링스쿨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는 다 알아, 그 박사님 다 알아’ 이랬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대충 듣던 것 하고는 너무나 차이가 크게 납니다.

 

아들, 딸들이 제 건강에 대해서 조언을 하면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 머릿속에는 우리 엄마는 ‘이 정도는 괜찮아’ , 이렇게 나한테 안 가르쳐주고 자기들 나름대로 관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내 몸을 아는 것과 내 몸을 내 아이들이 아는 것과 천지 차이인 것 같습니다. 황 박사님이 병에 관해 설명하고 어떤 건 반드시 약을 먹고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점검할 것들, 중요한 점들,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니까 내가 여태까지 일만 하고 왜 이렇게 내 몸을 돌보지도 않고 이렇게 독한 약을 먹고 살았을까. 약을 무척 끊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들한테도 이 약을 끊고 싶다고 해도 약은 치료를 하려면 반드시 이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까지 끊고 나서도 통증 수치가 내려가니까 지금 신기할 정도입니다.

 

황 박사님을 만난 건 건강에 대해서 앞으로 살아갈 인생 40~50년에 서광이 비치면서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는 황 박사님과 수시로 건강에 대해 의논하면서 살아가야 되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Q. 마치는 소감 한 말씀

심리적으로도 힘도 들고 병을 오래 앓다 보니까 우울증도 굉장히 심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우울증이 오기는 해도 몸이 이렇게 좋아지고 나니까 우울증도 80%는 걷히는 것 같습니다.

 

질병이 오래 있다 보니까 간혹 가다가 혼자 울기도 많이 하고 감기약, 몸살약 같은 것 넣으면 스무 알 넘게 약을 털어 넣을 때가 많았습니다.

 

질병약에다가 설사약이나 감기약, 두통약을 추가해서 먹을 때는 기본 약이 워낙 많으므로 이 약을 먹을 때마다 너무나 나 자신을 불쌍하게 느껴졌는데 지금 그 약을 다 끊고 나니까 마음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나간 후에는 20~30% 남은 우울증도 많이 좋아질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여기 와서 식단을 보면서 깨우친 것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걸 기본으로 할 겁니다. 주부생활 4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식단 같은 것은 아무 염려가 없고 그냥 자신감으로 꽉 차있습니다. 현미, 야채, 이런 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고 주변에 너무나 흔한 재료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부부가 같이 왔다고 하는 거는 보통 남편들이 옆에서 못하게 조금 방해를 하거나 이러는데 우리는 같이 왔기 때문에 남편이 저를 더 도와주려고 하니까 부부가 같이 왔다는 건 너무나 좋게 생각합니다. 밖에 나가서도 분명히 성공할 겁니다. 자신 있습니다.

 

 

Comment 2
Write CommentLIST
  1. 건실한청년2016.11.8 PM 14:53

    현미 채식을 시작하고 주간 빈뇨가 생겼습니다. 현재 2일차인데요.
    알아보니 저염에 의한 민감성 방광이라는데…
    기간이 좀더 지나면 나아질까해서 질문드려봅니다!

    1. 황성수힐링스쿨2016.11.11 AM 10:24

      오줌을 자주 누는 것은 몸에 수분이 많거나 강제로 오줌이 많아지게 하는 물질 때문입니다. 현미채식 한다고 빈뇨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더구나 저염식을 해서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저염식을 하면 물을 적게 마시게 되고 따라서 소변양이 줄어듭니다. 물을 많이 마셨는지, 커피나 녹차를 마셨는지, 이뇨제를 쓰지는 않는지 아니면 공교롭게도 소변을 자주보는 병이 생겼는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