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생생인터뷰] 혈압과 20년 이상 앓은 만성 두통을 치유하다 – 황성수 힐링스테이 3기 

황성수 생생 인터뷰

현미 채식 3일 만에 혈압약을 끊고, 20년 이상 된 편두통을 치유한 48세 여성
황성수힐링스쿨 힐링스테이 3기 참가자

오늘은 8월 10일에 시작한 <힐링스테이> 3기가 졸업하는 날입니다. 이번에도 현미밥과 채식을 하면서 놀라운 효과를 보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귀가하는 몇 분을 만나보겠습니다.

힐링스테이 3일 만에 혈압약을 끊다

노00: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온 48세 노00입니다. 혈압약은 먹은 지 5년 정도 됐고, 편두통약은 20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 게보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병원 약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황성수: 고혈압도 고혈압이지만, 만성 두통으로 20년 동안 약을 쓰고 고생을 하셨다니 아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혈압약을 먹는 상태에서 혈압이 높을 때와 낮을 때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노00: 여기 오기 전에 높을 때는 135/90mmHg, 낮을 때는 정상수치 아래에 있을 때도 있었고, 보통 120/80mmHg 정도였습니다.
황성수: 오실 때는 혈압약을 몇 가지 쓰고 계셨나요?
노00: 한가지요.
황성수: 며칠 만에 혈압약을 끊었습니까?
노00: 3일 만에 끊었습니다.
황성수: 3일 만에요? 그럼 오늘 아침 혈압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노00: 123/82mmHg이요.
황성수: 어제는 어떠셨죠?
노00: 어제는 131/76mmHg였어요.
황성수: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약을 쓰던 상태의 혈압이나 지금 끊은 상태나 거의 비슷하네요. 그러니까 약을 하나 쓰는 만큼의 혈압이 내려가게 현미밥과 채식이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노00: 그렇죠.
황성수: 앞으로 계속하시면 혈압은 오히려 정상보다 더 낮은 저혈압이라는 그런 상태까지 내려갈 것입니다.

만성두통과 생리통에 효과가 있는 현미밥과 채식

여러분 들으신 대로 고혈압은 현미밥과 채식을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낫게 됩니다.
불과 며칠 만에 이런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혈압도 고혈압이지만, 20년 동안 만성두통, 편두통으로 약을 쓰고 고생을 하신 얘기를 들어봤으면 합니다.

황성수: 편두통으로 약을 몇 가지 쓰고 계셨습니까?
노00: 약을 2가지 먹고 있었는데, 여기 와서 3일 만에 머리가 맑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하루는 끊었어요. 그런데 생리가 시작되면서 다시 아파서 다시 먹었는데, 그 기간에도 머리는 예전보다는 덜 아픈 것 같고 배도 덜 아프더라고요. 생리가 끝나고 지금은 약을 반으로 줄여서 먹고 있어요.
황성수: 20년 동안 먹던 편두통 약을 반으로 줄였는데, 지금 줄인 상태에서 편두통의 정도는 약을 쓸 때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노00: 지금 더 머리가 맑아진 것 같아요. 조만간에 한 번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황성수: 약을 반으로 줄였는데도 약을 다 먹고 있을 때보다도 편두통 정도가 더 약해지고, 본인 생각으로는 곧 약을 끊을 수 있겠다고 얘기를 하시는군요. 말씀 중에 생리통도 훨씬 줄어들었다고요?
노00: 네.
황성수: 제 경험으로는 생리통이 현미밥과 채식을 하고 없어지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럴 정도로 현미밥과 채식은 몸의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들을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혈압을 쉽게 고쳤을 뿐만 아니라 20년 동안 만성 편두통으로 고생하신 분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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