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성수힐링스쿨의 강의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성인병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강의수업은 생활습관을 바로 잡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첫 걸음입니다.

황성수힐링스쿨의 강의수업은 기본적으로 7과목을 공부하고, 또 필요한 것들을 5과목 추가해서 총 12과목을 공부하게 됩니다.

12박 13일 동안 매일 한 번 정도의 강의를 듣는 셈입니다.

황성수힐링스쿨에서 ‘강의‘가 있는 이유는?

요즘은 성인병이라 불렸던 생활습관병 때문에 사람들은 고생하고 사망합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식습관입니다. 식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이 병들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습관은 행동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행동은 생각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려면 반드시 배워야 하고 그것은 교육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래서강의수업은생활습관병을고치기위한

첫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기본 7과목을 간단히 소개하신다면?

기본 7과목은 현대인들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거나 혹은 생활습관병이 생겼을 때 벗어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지식을 나눠 담았습니다.

첫 번째 과목은 ‘몸은 편식을 원한다‘, 즉 사람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번째 과목은 ‘고혈압‘입니다. 요즘 고혈압이 많지 않습니까?

세 번째는 ‘당뇨병‘입니다. 당뇨병도 아주 심각한 사회적인 현상까지 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비만‘입니다. 비만은 ‘평생의 숙제다‘ 할 정도로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다섯 번째는 ‘잠‘입니다. 잠이라 하는 것이 우리 몸에 음식 못지않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죠.

여섯 번째는 ‘건강지표‘라고 해서 지표는 검사수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검사수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병이 있는지 혹은 어느 정돈

지 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검사는 하지만, 검사의 의미도 모르고 현재 자기 상태도 모르면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검사수치를 잘 알고 자기가 잘 관리할 방법을 배우는 것이 바로 ‘건강지표‘ 수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는 음식이라 하는 것은 몸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 사회, 윤리,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중요한 가치와 먹는 것과의 관계, 이런 것들을 한 과목으로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