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8.3kg 감량, 통념을 깨는 교육과 제주의 자연이 인상적 _ 39기 힐링스테이 제주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110kg 고도비만
13일 만에 8.3kg 감량으로 건강을 되찾기 시작한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제주 39기 참가자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A. 저는 체중이 110kg까지 나가는 고도비만이었습니다. 무절제한 식습관과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자 힐링스쿨에 참여했습니다. 20대를 이렇게 보내서는 안 된다는 의지와 부모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바라던 목표와 현재 결과는?

A. 사실 14일간의 기간 밖에 없어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경험에 비추어 5kg만 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13일 동안 8.3kg을 감량하여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인상 깊었던 것은?

A. 저는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이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성수 박사님의 강의 중 ‘고혈압은 저혈압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강의는 통념을 깨뜨리는 내용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제주도에서 2주 동안 지낸 경험입니다. 제주도의 풍경을 보고 올레길을 걸으면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은?

A. 힐링스쿨에 와서 건강을 많이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간적, 금전적인 여유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황성수 선생님을 비롯한 힐링스쿨 선생님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힐링스쿨을 떠나더라도 현미채식을 활용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했던 체중까지 감량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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