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개인 주치의에게 관리 받은 것 같아 감동 – 39기 힐링스테이 제주

황성수 생생 인터뷰

고혈압과 당뇨병의 부작용인 복시현상으로 참여,
현미채식 후 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과 혈당이 정상수치가 나타난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제주 39기 참가자

Q. 황성수 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었는데 부작용으로 복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과거 아내가 힐링스쿨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치료를 위해 참여했습니다.

Q. 바라던 목표와 현재 결과는?

고혈압과 당뇨는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힐링스쿨 참여한 후 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이 정상수치 이하입니다.

혈당수치도 정상 범위 내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만 복시 현상은 아직은 완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보다 황성수 박사님이 개인 주치의처럼 관리해주신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점이었습니다. 박사님의 태도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힐링스쿨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면 과거의 생활 리듬대로 살게 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 습관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어려운 과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저만의 다짐과 계획을 해두었습니다.

평생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겠다는 약속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가지고 있던 나쁜 식습관을 95% 이상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힐링스쿨에서 배운 식이요법을 90% 이상 따라가고자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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