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17일 이틀간 제4회 힐링스쿨 홈커밍데이가 있었습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서는 힐링스쿨에 참여하지 않으셨던 남편이나 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서는 힐링스쿨에 참여하지 않으셨던 남편이나 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식생활 개선은 가족이 다 같이 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또 가족 중 나 혼자만 식생활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는 하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 홈커밍데이 강연에는 특별히 일상에서 채식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채식하며 살아가기’ 수업과 ‘힐링스쿨 식생활지침’ 수업이 새로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1박 2일의 시간을 아쉬워 하며 ‘힐링스쿨에 참여하기를 잘했다, 홈커밍데이에 오니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씀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홈커밍데이가 조금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시는 분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저도 밝은 모습의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저 또한 더 자주, 더 많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