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 현미밥, 김, 두부, 우엉, 당근, 깻잎, 부추, 단무지, 현미유, 진간장, 물엿
조리법 :
1. 현미밥을 고슬고슬하게 식힌다.
2. 두부는 1.5cm로 납작하게 썰어 기름(현미유)에 부친 후 바로 진간장과 물엿을 넣고 조린다.
3. 우엉은 채를 썰어 진간장과 물엿을 넣어 조린다.
4. 당근도 채를 썰어 살짝 볶는다.
5. 김에 밥을 펴놓고 깻잎을 깔아 색깔별로 밥 위에 펴 놓고 생부추를 넣어 김밥을 만다.
황성수힐링스쿨의 힐링테이블,
1.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합니다.
2. 될 수 있는 한 간을 하지 않습니다.
황성수힐링스쿨은 1교시 힐링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한 후 2교시 강의를 진행합니다. 4주차에 항상 내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현미김밥입니다. 현미김밥을 권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미밥과 반찬은 따로 씹어 먹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현미김밥을 내는 이유는 평소 여행 등으로 채식하기 힘들때 이렇게 두부를 넣고 현미김밥으로 싸면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