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졸업생들과의 만남 ‘힐링스쿨 홈커밍데이’ 세번째 이야기

힐링스쿨 졸업생들과의 만남, 세 번째 홈커밍데이가 지난주 금요일 힐링스쿨이 열리는 횡성 윌리휠리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27기의 졸업생을 배출한 힐링스테이.

졸업생분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2주간 힐링스쿨에서 배우고 경험하셨던 것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지 점검해드리는 자리로 홈커밍데이를 마련했습니다.

오후 5시 행사 시작 전, 힐링스테이 홈커밍데이 참가자들로 행사장은 이미 가득 채워졌습니다.

숙소 배정과 저녁 식사 후 현미 채식의 효과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연보기

▶ 힐링스쿨 홈커밍데이 특강 ‘현미채식과 뇌혈관병’  

▶ 힐링스쿨홈커밍데이 특강 ‘현미채식과 자가면역질환  

홈커밍데이 이틀째. 아침 6시 30분 산책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안개가 내린 산책길 정취가 참 좋았습니다.

자주 뵐 수 없기에 식사시간도 그냥 보낼 수 없습니다.
힐링스쿨에서 처럼 1시간 동안 오래 꼭꼭 씹으면서 궁금해하시는 점, 주의하실 점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힐링스쿨 홈커밍데이 밥상. 이제는 현미밥보다 현미 쌀을 익숙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식사 후 사례발표 시간에 현미채식 성공사례, 실패사례에 대한 말씀들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집으로 가시는 길도 건강하시도록.
현미 김밥과 옥수수, 감, 푸른잎채소를 준비했습니다.

힐링스쿨에 다시 오신 여러분 조금 풀어지신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재교육, 충전 받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홈커밍데이에도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