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면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서 통증에 의한 고통도 훨씬 줄어듭니다
현미 채식을 하면 숙면을 하게 되어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을 못 자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똑같은 통증에 대해서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잠을 푹 자면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서 견디기가 쉬워집니다.
현미 채식을 하면 잠자는 습관이 규칙적으로 변화
현미 채식에는 잠을 잘 자게 도와주는 여러 가지 미네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현미 채식을 해보면 잠자는 습관이 쉽게 바뀝니다. 올빼미형이었던 사람이 현미 채식을 하고 나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잠이 와서 못 견딜 정도로 잠을 쉽게 들게 하고, 새벽이 되면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도 맑은 정신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미 채식을 하게 되면 잠을 푹 자게 되어서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통증에 의한 고통도 훨씬 더 줄어들게 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참 반갑고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박사님! 울 남편 이규원이 이번 25기[8/1-8/14]에 참가하는데 이 증세가 꼭 고쳐지길 고대합니다. 이 사람은 청년시절인 대학생때부터 쉽게 잠도 못들고 잠의 깊이가 얕아서 깊은 잠을 못들고 자주 깨곤 하는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 고칠수 없는 불치병인가 싶어 비관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제가 한밤중 화장실에서 의식을잃고 바닥에 쓰러졌을 때도 `쿵` 하는소리를 듣고 얼른 일어나 저를 흔들어 깨웠다고 합니다. 신혼때부터 노인네처럼 언제나 새벽 댓바람부터 일어나 설칩니다. 잠을 못 드니까요. 업무 스트레스로 혈압도 높은데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식으로 둘이 상관관계가 깊은거 같아요. 많은 점이 좋아지겠지만 특히 이번기회에 불면증을 고칠수 있다면 더 없는 큰 은혜로 알겠습니다.
박사님과 교감선생님, 스탭진 여러분들 항상 고맙습니다~~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저도 좋아지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