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의 편식칼럼] 시금치를 생으로 먹으면 돌이 생긴다는데 그냥 먹어도 되나요?

사람은 돌이 생길 정도로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모든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러분들 혹시 모든 채소는 날것으로 먹으면 좋지만, 시금치는 날것으로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들어있어서 요로 결석이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들어있어서, 이것이 칼슘과 결합하여 돌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로 결석, 즉, 콩팥, 방광, 요도에 돌이 잘 생기므로 시금치는 생채로 먹지 말라는 소문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돌이 생길 정도로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가 없어

하지만 사람은 돌이 생길 정도로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소처럼 많이 먹는다면 어떨지 또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먹는 정도의 시금치 양으로는 그런 문제가 절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채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모든 채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다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시금치는 소문과는 달리 우리가 먹는 정도의 양으로는 돌을 만들지 않으니, 겁이 나서 먹는 것을 주저하시던 분들은 과감히 드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채소는 생채로 씹어 먹으면, 얼마 안 먹어서 금방 배가 부릅니다. 겨울이 지난 시금치는 생채로 먹으면 단맛이 나고 맛있습니다.

저는 생식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시금치는 돌이 생길 정도로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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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정희2014.7.3 AM 08:55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김태일2014.7.11 AM 11:04

    전번 홍성에서 만났던 전남 장흥에서 온 가족 기억하실 런지요. 소아당뇨로 저희 가족이 참석했는데 박사님도 안타깝다고 하셨지요. 그 이후 저희 가족은 현미채식을 나름 열심히 실천하여 제 아이는 인슐린을 8단위까지 줄였고 공복혈당이 130대 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씩씩하고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 너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미채식이 원인이라면 저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날씬하였지만 조금은 체중을 더 불려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7월 17일 소아당뇨 일일학교 신청하였습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황성수힐링스쿨2014.7.17 PM 17:32

      체중이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슐린도 줄이고 혈당 유지도 잘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17일 일일학교에서 뵙겠습니다.

  3. 최금자2017.4.27 PM 15: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시금치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섭취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요???

    1. 황성수힐링스쿨2017.5.9 AM 07:59

      시금치를 가루로 낸다는 것이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믹서로 갈아서 드신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채소는 입으로 씹어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알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갈아서 드시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을 위험이 있고 맛도 즐길 수 없습니다. 시금치는 날 것으로 먹든지 삶아서 양념을 하든지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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