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돌이 생길 정도로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모든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모든 채소는 날것으로 먹으면 좋지만, 시금치는 날것으로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들어있어서 요로 결석이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들어있어서, 이것이 칼슘과 결합하여 돌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로 결석, 즉, 콩팥, 방광, 요도에 돌이 잘 생기므로 시금치는 생채로 먹지 말라는 소문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돌이 생길 정도로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가 없어
하지만 사람은 돌이 생길 정도로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소처럼 많이 먹는다면 어떨지 또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먹는 정도의 시금치 양으로는 그런 문제가 절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채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모든 채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다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시금치는 소문과는 달리 우리가 먹는 정도의 양으로는 돌을 만들지 않으니, 겁이 나서 먹는 것을 주저하시던 분들은 과감히 드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채소는 생채로 씹어 먹으면, 얼마 안 먹어서 금방 배가 부릅니다. 겨울이 지난 시금치는 생채로 먹으면 단맛이 나고 맛있습니다.
저는 생식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시금치는 돌이 생길 정도로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번 홍성에서 만났던 전남 장흥에서 온 가족 기억하실 런지요. 소아당뇨로 저희 가족이 참석했는데 박사님도 안타깝다고 하셨지요. 그 이후 저희 가족은 현미채식을 나름 열심히 실천하여 제 아이는 인슐린을 8단위까지 줄였고 공복혈당이 130대 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씩씩하고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 너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미채식이 원인이라면 저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날씬하였지만 조금은 체중을 더 불려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7월 17일 소아당뇨 일일학교 신청하였습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중이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슐린도 줄이고 혈당 유지도 잘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17일 일일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시금치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섭취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요???
시금치를 가루로 낸다는 것이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믹서로 갈아서 드신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채소는 입으로 씹어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알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갈아서 드시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을 위험이 있고 맛도 즐길 수 없습니다. 시금치는 날 것으로 먹든지 삶아서 양념을 하든지 맛이 있습니다.
선생님 케일 근대 시금치를 생으로 먹으면
옥살산염이란 성분때문에 해롭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몇년째 케일 생으로 먹고 있었거든요
멈춰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