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낫는 경우가 많은 소아 청소년 당뇨!
그러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물성 식품이어야 합니다
소아·청소년 당뇨는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현미, 채소, 과일입니다. 아무리 식물성 식품이라도 가공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혈당을 빨리 올라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올라가면 그만큼 빨리 내려갑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집니다. 혈당이 빨리 올라가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인슐린의 양을 높여야 하고 내려가게 되면 저혈당이 생겨서 사탕이나 초콜릿 등 해로운 것을 응급처치로 약 삼아 먹는 등의 현상이 생깁니다. 널뛰기하듯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루 식품인 빵, 떡볶이, 과자 등과 액체 식품인 음료수는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빨리 올린다
가공한 식물성 식품 중에서 대표적인 예로 곡식을 가루로 내어서 만드는 가루음식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해로운 것이 빵입니다. 특히 빵집에서 만들어 파는 흰 밀가루로 만든 빵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소아·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만두, 떡볶이, 과자 등도 전부 가루음식입니다. 물론 쌀이나 밀가루로 만든 과자가 아닌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도 물론 해롭습니다.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것들입니다. 또 액체 식품으로 된 식물성 식품도 해롭습니다. 예를 들면, 탄산음료, 과일 주스, 두유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액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먹으면 바로 흡수되어서 혈당이 많이 올라갑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그 반동으로 많이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혈당이 내려가면 사람은 굉장히 신경이 예민해지게 됩니다. 신경질이 나거나 공격적이 되고 참을성이 없게 됩니다.
가공식품은 청소년들에게 저혈당으로 인한 공격적인 성향에 영향
저는 요즘 학교폭력이나 청소년들이 참을성이 없는 것이 모두 저혈당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즉, 혈당을 빨리 올라가게 하는 가공한 식물성 식품을 먹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혈당이 빨리 올라가고 내려가면 인슐린을 투여하는 양도 조절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또, 여러 가지 발생하는 문제들 때문에 자주 검사해야 하고 그로 인한 통증도 많이 생깁니다. 식물성 식품을 가공한 것들은 전부 어른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아이들을 희생시켜가면서 만듭니다. 그래서 상당히 심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어른들의 탐욕을 좀 줄이도록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