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즘, 관절염, 만성통증 등에 현미 채식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약으로는 완전히 극복할 수 없는 질병, 현미 채식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지난 1월 2일에 시작한 힐링스쿨이 오늘(1월 23일) 졸업했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사연을 가진 27명이 참여했습니다. 주로 고혈압, 당뇨가 많았고, 그 외에도 현대 의학으로 치료되지 않는 다양한 병들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물론 약을 쓰면 우선 효과는 있지만, 지속이 불가능합니다. 또, 약의 부작용 때문에 또 다른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체중을 가장 많이 뺀 분이 6.5kg을 빼셨습니다. 3주 동안 6.5kg을 뺐으니 일주일에 한 2.2kg 정도 뺀 셈인데 이분 얘기를 들어보면 배가 많이 고프지 않게 어느 정도 먹으면서 체중을 줄였다고 합니다. 곡식의 양은 줄였지만, 채소, 과일은 어느 정도 먹었고 체중이 줄 거라고 기대하며 크게 힘들지 않게 빼셨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다들 아실 텐데, 현미 채식을 하면 불과 3주 만에 6.5kg을 빼는 일도 생깁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3년 동안 고생하던 환자, 현미 채식으로 통증이 모두 사라져
요즘에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한 3년 정도 고생하신 분이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안 쥐어질 정도로 손가락이 아프고 부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약을 쓰고 있었으나 오래 지속이 되지 못했는데, 이번에 현미 채식을 본격적으로 했더니 약은 쓰고 있지만,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채식을 지속하면 약을 끊고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분은 손의 통증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통증을 호소하셨는데 목과 가슴이 불편해서 반듯이 눕지 못하고 늘 모로 누워서 자는 습관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통증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만성 통증에 특효약은 현미 채식이라고 감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비,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은 생활습관병, 현미 채식으로 약 없이 치료
그리고 요즘 젊은 분들이 생활습관이 안 좋아지면서 사소하지만, 사람을 괴롭히는 병들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예를 들면, 변비, 두통, 무좀,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현미 채식을 하면 약을 쓰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약을 쓰면 효과가 분명히 보이지만 부작용 때문에 또 다른 약을 불러오는 악순환이 지속됩니다.
현미 채식을 하면 고혈압, 당뇨는 쉽게 낫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명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잘 믿지 않습니다. 현미 채식을 체험해 본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짐으로써 남에게 권하게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고 효과를 믿지 않아서 병으로부터 해방되지 않은 사람은 남에게도 권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현미 채식의 효과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 한 번 해보십시오. 분명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