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19기 현장리포트 ] 아토피도 좋아지는 현미 채식

약을 바르면서도 피가 나도록 긁어야 했던 아토피,
현미 채식 3주 만에 4년 된 아토피 증상이 50% 줄었습니다

 

12월 5일 시작한 힐링스쿨 21기 오늘(26일) 졸업했습니다. 이번에는 열여덟 분이 참여하셨는데 시기가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도 중간에 있어 쉽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하신 분은 큰 효과를 봤습니다.

 

 

계속 실패했던 다이어트, 힐링스쿨에서 해답을 찾다

 

체중을 가장 많이 뺀 분은 3주 만에 6kg을 뺐습니다. 남성분인데 2년 된 고혈압이 체중을 빼면서 지금은 120대 초반으로 내려갔습니다. 40대 여성분은 다이어트를 안 해 본 방법이 없고 많은 돈도 들였는데 다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힐링스쿨 3주 동안 5kg을 뺐습니다. 먹을 만큼 먹고도 이렇다면 평생도 가능하겠다며 살이 빠진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함께 동반돼서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계속 해봐야겠다는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혈압뿐만 아니라 청력도 좋아져

 

또 한분 은 67세 남성분으로 9년 동안 고혈압을 앓아왔습니다. 힐링스쿨 일주일 만에 고혈압약을 끊었는데 청력이 좋아졌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화통화를 할 때면 수화기 속의 얘기를 놓쳤었는데 귀가 밝아져 이제는 놓치지 않고 후각도 예민해졌다고 합니다.

 

 

아토피는 음식이 중요

 

그리고 한 분은 미혼여성인데 아토피가 4년 됐습니다. 먹는 약을 먹다가 이것 때문에 나한테 큰 문제가 생기겠다 싶어서 먹는 약은 안 먹고 연고는 매일 발랐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려워서 피가 날 정도로 긁기도 했는데 힐링스쿨 3주 동안 연고를 일주일에 두세 번만 발랐는데도 가려움증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이분 말씀에 의하면 증상이 50% 정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4년 된 아토피가 불과 3주 만에 50% 나아졌습니다. 아토피는 잘 안 낫는다고 돼 있고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를 해보면서 독한 약도 씁니다만 단지 음식을 가렸을 뿐인데 이렇게 단기간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요즘 아토피를 가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데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도 노출을 못 해 짧은 옷을 못 입는데 음식을 바꾸면 그런 것에서부터 쉽게 벗어나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현미 채식,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을 고치는데 다소 어렵다 하더라도 그것을 왜 못하겠습니까?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할 텐데 사람들이 아예 관심을 안 가집니다.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병, 그리고 어느 정도 먹으면서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현미 채식,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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