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파킨슨병 예방에 정신활동이나 운동은 분명히 좋습니다
그러나 영구적으로 혈액공급을 많이 하게 하는 음식을 가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매 예방과 치료에 또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 들으셨죠? 정신활동 특히 화투를 쳐라, 바둑을 둬라, 독서를 많이 해라, 아니면 손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해하라는 얘기를 꽤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은 뇌에 혈액공급을 증가하게 한다
운동을 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운동이라는 것은 뇌가 먼저 신호를 보내서 팔,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많이 돼서 피가 부족해서 죽어가던 뇌 신경이 피를 많이 받으므로 일시적으로나마 활력을 얻는 결과가 됩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낮에 운동하는 시간에만 뇌에 혈액공급이 많이 됩니다. 밤에 잘 때는 운동을 못 하니까 혈액공급이 안 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은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분, 치매, 파킨슨병이 잘 생길 그럴 연령대에는 사릴 좀 힘듭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와 나이가 높은 연령대는 힘들다는 단점
운동을 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잘 돼서 치매,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일시적이고 평생 할 수도 없고 그 연령대는 굉장히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효과를 거두는 것보다는 영구히 음식을 통해서 혈액공급을 잘하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 정신활동을 많이 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많이 돼서 치매,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정신활동이라는 것도 계속하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사람이 낮에 깨어있는 동안에 계속해서 화투를 치거나 바둑을 두거나 책을 읽는 등의 어떤 정신활동을 하는 것이 피곤하고 쉽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은 연령대는 그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또 밤에 잘 때는 그런 활동을 못 하니까 밤에는 뇌에 혈액공급이 또 줄어든 상태로 유지가 될 겁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정신활동이라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계속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점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음식도 가리면서 정신활동과 육체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빼먹은 채로, 뒷전으로 생각하고 그보다 덜 중요한 것에 매달리면 현명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구적으로 혈액공급을 많이 하게 하는 음식을 가리는 것이 훨씬 우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