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도 현미 채식으로 좋아집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등의 동물성 식품을 끊고
올바른 현미 채식을 하면 아토피는 어렵지 않게 낫습니다

미 채식을 하면 아토피도 잘 낫습니다. 아토피라는 것은 피부의 가려움증, 혹은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으로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이것 때문에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여 성적도 떨어지고, 친구들과 사귀기도 힘들어서 외톨이가 되기도 하며, 성격도 삐뚤어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흔히 태어나서 피부에 어떤 이상이 생기는 것을 태열이라 하는데, 그것도 일종의 아토피입니다.

피 속에 피부를 자극하는 물질이 많으면 피부는 자극을 받는다

아토피는 피부를 자극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피부에는 기름샘과 땀샘이 있는데, 피로부터 기름과 땀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피 속에 피부를 자극하는 물질, 즉, 단백질이 분해된 물질이 피 속에 들어있으면 피부는 자극을 받습니다.

아주 쉽게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면으로 만든 옷을 입으면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모로 된 옷을 입으면 피부가 계속 가렵습니다. 모라는 것은 털인데, 털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진 조직이고, 면은 섬유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와 완벽히 들어맞는 예라고 할 순 없지만, 아토피가 생기는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 이 예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단백질은 계속해서 우리 몸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 즉,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많이 먹으면 피 속에 단백질이 분해된 물질이 많아지고, 그것이 땀이나 기름샘을 통해 피부로 분비될 때 자극합니다. 아토피로 심하게 가려움증을 느끼는 분들이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완전히 끊고,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어렵지 않게 낫습니다.

어른이 되면 낫는다는 의미는 아토피라는 질병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 반응이 무뎌지는 것

아토피는 초등학교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보통 고등학교쯤 되면 대부분 낫는다고 하는데, 어른 되어서도 아토피가 안 낫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아토피가 치료하기 힘든 병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낫는다고 하는데, 이 말은 즉, 해로운 물질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어느 정도 이에 적응되어 그 문제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아토피라는 질병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 자극에 관한 반응이 무뎌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토피는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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