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1주년 – since 5.16. 2012

 

의사가 병원이 아닌 학교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약 대신 교육으로 밥상을 바꿨고,
환자 스스로 회복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힐링스쿨 지난 1년의 이야기들

모두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황성수

 

 

황성수 힐링스테이 힐링팜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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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의철2013.5.16 AM 09:09

    개교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의사의 역할을 환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약을 먹지 않는 사람들을 약을 먹게 하는 것도 행동변화입니다.
    기왕에 행동변화라면 환자들이 더욱 건강하게, 약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게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쉽지 않더라도 옳은 방향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의사의 길입니다.
    지난 20년 한결같았듯이, 힐링스쿨의 1년은 앞으로의 한결같은 힐링스쿨의 예고편일 거라 생각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힐링스쿨이 되길 기원합니다.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과장
    베지닥터 사무국장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이의철 배상

    1. 황성수힐링스쿨2013.5.16 PM 17:41

      관심갖고 지켜 봐주시고 조언해 주시니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황성수

  2. 김 영훈2013.5.24 AM 11:11

    안녕하십까?
    멀리 터키 이스탄불에서 인사드립니다.
    현미 채식의 이로움을 알게 되엇는데요. 이곳 터키인들은 주식이 빵이되는데 현미대신에 호밀빵으로도 현미와 같은 효과를 볼수 잇을까요?
    쌀이주식이 아닌고로 터키인들은 현미는 먹을수가 없고 채소 과일은 풍부하니 가능합니다만 바뿌시드라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더불어 힐링스쿨 개교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스탄불에서

    1. 황성수힐링스쿨2013.5.31 PM 14:32

      쌀과 밀은 약간의 성분 차이가 있으나 사람이 먹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쌀이 없을 때는 밀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태로 먹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가 좋다는 것은 쌀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가루로 만들지 않고 알갱이 상태로 먹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밀도 마찬가지로 껍질을 깎지 않고 가루로 만들지 않으면 현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통밀)라도 가루로 만들고 또 발효를 시켜서 빵으로 만들면 좋지 않습니다. 흡수가 빨라서 혈당이 빨리 올라가고 많이 먹게 됩니다. 흰밀가루빵보다는 나은 것은 틀림없으므로 빵을 먹을 수밖에 없다면 반드시 통밀빵을 먹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밀을 통째로 먹는 것도 가능하므로 궁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3. 5. 31

      황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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