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생생인터뷰] 목디스크와 불면증까지 개선되다 – 힐링스쿨 11기

황성수 생생 인터뷰

고혈압약을 끊을 수 있다는 말에 바로 현미 채식 시작
고혈압과 고지혈증 약을 끊고
목디스크, 불면증까지 개선된
황성수 힐링스쿨 11기 참가자

황성수(이하 황):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난 2월 28일에 시작한 힐링스쿨 제11기 졸업식 날입니다. 그간 네 번 힐링스쿨에 출석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결과를 얻은 몇 분을 소개할까 합니다. 고혈압, 당뇨 안 가진 분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든 고쳐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적극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실 분 한 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OO(이하 김): 저는 남양주에 사는 김OO라고 합니다. 힐링스쿨 소개를 받고 혈압약을 끊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저에게는 참 희소식이어서 단숨에 달려와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황: 고혈압을 앓은 지 몇 년 되었습니까?
김: 3년째입니다.
황: 3년?
김: 네.
황: 물론 약도 쓰고 계셨겠네요?
김: 네, 그때 약 썼죠.
황: 한 알 썼습니까?
김: 처음에 두 알 썼는데, 나중에 고지혈약까지 해서 세 알 먹었습니다.
황: 아, 그럼 세 종류를 잡수셨군요?
김: 네네.

육식과 맵고 짜게 먹던 식습관

황: 고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예 약을 끊을 생각을 안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약을 끊을 생각을 하셨습니까?
김: 황 박사님 동영상을 보면서 ‘아, 끊는 길이 있구나.’ 해서 이제 됐다고 생각했죠.
황: 그전에는 식성이 어땠습니까? 어떤 음식을 좋아하셨는데요?
김: 그전에는 그냥 짜고 맵고 건강식 한다고 했는데 아마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것 같아요.
황: 고기도 좋아하셨어요?
김: 예, 좋아했죠. 그런데 많이 먹지는 않았고, 뭐 건강식이라고 하는 것들이 육식, 우유, 또, 특별히 짠 것을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새우젓 이런 종류나 간장 이런 것들.
황: 남들이 먹는 것이랑 비슷하게?
김: 네, 뭐 그렇죠. 회식할 때 같이 먹고, 비슷하게 먹고 살았죠.

현미 채식 후 내려간 혈압
황: 현미 채식하고 나서 얼마 만에 혈압약을 끊었습니까?
김: 그 동영상 본 다음 날 바로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끊고 채식을 하니까 바로 내려가더라고요.
황: 며칠 만에 내려갔습니까?
김: 한 일주일 정도?
황: 아, 일주일 정도? 그래서 약을 끊어버렸습니까?
김: 네네.
황: 지금은 혈압이 어떤데요?
김: 지금은 70mmHg대하고 110mmHg대입니다.
황: 그러니까 110mmHg대, 70mmHg대. 이 수치를 넘진 않습니까?
김: 네, 거의 없습니다.
황: 약을 안 쓰고 그러면 완치된 것 아닙니까?
김: 그렇죠. 음식으로 치유된 것이죠. 참 신기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피로 줄고 감기도 안걸려
황: 혈압 내려가는 이외에도 몸에 혹시 또 어떤 다른 변화라도 있습니까?
김: 네, 구취도 없어지고요. 목디스크가 좀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고, 불면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전에 뭐 2~3시까지 있었는데 요즘은 누우면 그대로 잠이 드니까.
황: 마음이 아주 편해서 아마
김: 네, 그렇죠. 좀 안정이 된 것 같고. 그렇습니다.
황: 어떤 분은 현미 채식을 하고 나면 정신이 맑아졌다, 집중력이 높아졌다는 말을 합니다.
김: 아예. 머리가 굉장히 맑아졌고, 피로를 잘 모르고요, 감기 안 걸리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황: 아, 효과를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여러분 들어보셨다시피 고혈압은 한 번 약을 먹으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런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셨지 않습니까? 아직도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 분들에게 그러니까 약을 끊을 생각을 안 하고 있는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김: 식물성 식품으로 하면 확실히 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증인입니다.
황: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은 현미밥, 채소, 과일 이 세 가지 완전 채식에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그러면 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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