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생생 인터뷰

힐링스테이 6기 수료 후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다시 참가
고혈압, 당뇨와 합병증에서 자유로워진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7기 참가자

12월 6일에 시작한 힐링 스테이 7기 졸업을 하루 앞둔 날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힐링 스테이 6기에서 큰 효과를 보고 마무리를 짓기 위해 힐링 스테이 7기에 연달아 수업을 받으신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소개 부탁합니다.

김OO(이하 김): 네,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김OO이라고 합니다. 저는 6기 때 와서 박사님 덕분에 매우 좋아져서 진짜 거의 정상 가까이 됐었고 한 번 더 와서 건강을 좀 완벽하게 챙겨보자고 마음먹고 7기에 왔어요. 역시 7기도 6기와 다름없이 열심히 박사님 지시를 따라서 했더니 건강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6기 때 하체가 저린 상태였던 것이 미처 마무리되지 못했었는데, 그것도 다 없어졌어요. 손, 발 시리고 저린 부분들도 예를 들어서 그때 3 정도 좋아졌다 하면 7기에 와서는 7~8 정도 좋아졌다고 해야 하나?

인슐린 펌프와 약을 모두 끊고 정상 수치로 돌아오고 있는 환자

황성수(이하 황): 한 70~80% 좋아졌다는 말씀이신가요?
김 : 네, 그렇습니다. 70~80 정도로 좋아졌어요.
황 : 고혈압, 당뇨가 그러면 꽤 오래됐다는 말씀이죠? 그때 13년 됐다고?
김 : 네, 13년 됐는데요, 고혈압과 당뇨 둘 다 13년 됐습니다.
황 : 그러니까 당뇨 13년을 앓으면서 그때 인슐린 펌프를 용량이 아주 많았었는데요?
김 : 네, 아주 많았어요.
황 : 몇 단위를 맞았었죠?
김 : 115단위를 맞았었죠.
황 : 인슐린 펌프를 몇 년 했습니까?
김 : 5년 했습니다.
황 : 5년 동안 115단위를 쓰고 있었는데, 그것도 완벽히 다 끊었죠?
김 : 네, 완벽히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혈압도 알약을 두 개 먹었었는데, 그것도 다 끊고 오늘 아침에 혈압 체크를 해봤더니 116mmHg에 75mmHg, 매우 좋아요. 혈당도 95mg/dL, 저번에 한 번은 85mg/dL까지 나오더라고요.
황 : 13년이나 됐는데 정말 거의 한 달 조금 넘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 놀랄 정도로 누가 봐도 정상이라는 수치로 내려갔습니다.

손, 발 저린 합병증도 호전

황 : 고혈압, 당뇨가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데, 아까 잠시 이야기했지만 손발이 저리다 이런 것들은 합병증에서 속하는 것입니다. 손발이 저려서 조금 애를 먹었는데 지금은 그게 한 70~80%는 좋아졌다고요?
김 : 네, 제가 굉장히 많이 저리고 발이 시려서 심지어는 집안에서도 털 달린 부츠를 신고 있어요.
황 : 요즘도 실내에서 부츠를 신고 있으시던데?
김 : 아, 그런데 집에서보다 굉장히 안 시려요. 그때는 신고 있어도 발이 시려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는 바깥에 나가면 한참 있으면 시린데, 잠깐 있는 것은 괜찮아요.
황 : 많이 좀 따뜻해졌다는 말씀이신가요?
김 : 네네
황 : 혈관이 이제 좀 좋아지니까 따뜻한 피가 잘 가서 그러네요.

30년 동안 앓던 기관지 천식을 비롯하여 알레르기 질환도 모두 치료

황 : 전에 왔을 때 보니까 잔기침을 좀 하시던데 그때 기관지 천식이 있었다고 했죠?
김 : 네, 기관지 천식이 있었습니다.
황 : 언제부터 있었죠?
김 : 한 30년도 넘은 것 같아요.
황 : 지금은 어때요?
김 : 지금은 거의 한 90% 정도 나았다고 생각해요.
황 : 90% 정도 나았어요?
김 : 왜냐면 그전에는 기침을 막 하게 되면 굉장히 괴로웠어요. 얼굴도 빨개지고, 숨이 좀 가쁘다고 그러나요?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현미 채식하면서부터 그런 증상은 없어졌어요.
황 : 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 병인데요, 기관지 천식이 있으면 또 다른 알레르기를 같이 앓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 피부 알레르기는 없습니까?
김 : 제가 안경을 이걸로 바꿨는데 플라스틱 좀 딱딱한 안경을 썼더니 상처가 나는 것 마냥 아물지를 않았어요. 여기 와서 현미 채식을 열심히 지시대로 했더니 언제인가 모르게 다 없어졌어요. 지금은 약간 있었던 자국도 없어졌어요. 아예 깨끗하게 나았거든요.
황 : 혹시 가려움증은 피부에 없었습니까?
김 : 네, 그때 가려웠었어요. 계속 가려웠는데, 여기 힐링스테이에 와서 얼마 안 된 4~5일 지났을 때부터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좋아지니까 아주 기쁘고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제가 보기에 진짜 황 박사님이 이렇게 많은 분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주위 분들에게도 알려드려서 박사님 찾아뵙도록 해야겠다(생각했어요).

약 한 달간 13kg 감량

황 : 체중은 얼마나 빠졌습니까?
김 : 체가 6기, 7기 때 집에서 뺀 걸 한 번 살펴보니 13kg 정도 빠졌습니다.
황 : 13kg? 그러니까 한 달 조금 더 됐는데, 13kg을 뺐네요? 갑작스럽게 뺐는데, 혹시 힘이 없거나 뭐 그렇지는 않습니까?
김 : 네네, 괜찮습니다. 제가 허리가 좀 아픈데요, 그것 때문에 약간 걷는 것은 힘들지만 뭐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황 : 체중만 줄이면 얼마든지 좋아지겠네요. 예, 여러분 들어보셨습니다. 현미 채식을 하면 고혈압 당뇨가 낫기는 아주 쉽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알레르기 병도 잘 낫습니다. 기관지 천식이 30년 이상이 되었는데, 지금 뭐 거의 한 90% 나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알레르기 병은 음식하고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요즘 알레르기로 인한 기관지 천식, 또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이런 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병 연령대가 훨씬 낮아지고 있습니다. 전부 다 음식 때문에 그런데요, 음식만 바꾸면 이런 많은 병이 동시에 없어지고 그렇습니다. 고혈압 당뇨뿐만 아니라 또 다른 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꼭 이 이야기를 기억하셔서 현미, 과일, 채소 이 세 가지를 도전해보시죠.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 : 아, 그리고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황 : 네.
김 : 주위에 편찮으신 분들이 많잖아요? 제가 황 박사님이 황성수의 힐링스테이에 와서 너무 제 몸에서 많은 변화를 느꼈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황성수의 힐링 스테이에 오셔서 진짜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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