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과 마음, 스스로 관리하는 법 배워

지친 몸과 마음, 스스로 관리하는 법 배워

아침에 기진맥진하고 어지러움도 없어져 개운하게 일어나집니다.

신영혜(가명, 황성수힐링스쿨 108기)

서울시 서초구에서 온 2남 1녀를 둔 54세 신영혜입니다.

여러 일을 겪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

자녀들의 10여 년의 수험생활 뒷바라지와 1여 년 전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허망함과 스트레스를 우울증과 만성피로, 식곤증, 변비, 과수면 등으로 고생하던 중 언니의 권유로 힐링스쿨 108기에 입학하였습니다.

정기 건강 검진에서도 병은 발견하지 못한 채 제 증상들은 그냥 노화이겠거니 생각하였습니다. 먹던 약은 없었습니다.

나에게 찾아온 13가지 변화

① 심각한 비만 상태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② 콜레스테롤 지방 수치가 열흘 만에 271(mmg/dl)에서 230으로 41만큼 줄었고,
③ 중성지방은 263(mmg/dl)에서 168로 95만큼 줄었습니다.
④ 몸무게는 71kg (키 163cm)에서 64.1kg 이 되어 거의 6kg 빠졌습니다.
⑤ 변비가 없어져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전 거의 같은 시간 화장실을 갑니다.
⑥ 평지는 잘 걷다가도 가파른 곳을 오르기 힘들고 멀미와 구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⑦ 물을 적게 먹던 편은 아니라 1.5리터 이상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소변 보는 횟수가 줄어 4시간 여유 있게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⑧ 손에 꼭 발라야 했던 로션이 필요 없을 정도로 피부 건조함이 없어졌습니다.
⑨ 식곤증도 없어지고 낮잠을 자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⑩ 공복감을 참을 수 있어 졌고 야식 없이도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⑪ 아침에 기진맥진하고 어지러움도 없어져 개운하게 일어나집니다.
⑫ 물론 몸이 가벼워진 것이 행복합니다.
⑬ 고기를 먹기 위해 인간이 동물에게 환경에게 얼마나 잔인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2의 인생에 대한 자신감 생겨

맑은 공기, 풍경, 산책로 등 주변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깨끗한 시설 특히 샤워실 수압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디오 시청도 유익했습니다. 그중 식단이 최고였습니다.

피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고기, 계란, 생선은 안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우유, 커피가 고민입니다. 피 검사의 각종 수치를 잘 챙겨 보고 스스로 관리하여 제2의 인생을 자신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현미, 채소, 과일식을 가르쳐 주신 교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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