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먹는 동물성 식품, 암을 키우는 행위다?
술, 담배와 같은 정도로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실한 것에 속하는 것이 가공육류입니다.
술과 담배처럼 위험한 발암물질, 가공육류
동물성 식품은 발암 식품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고기를 좋아합니다. 조금 먹고 살기 괜찮으면 다 고기를 먹는 것이 세계인의 추세입니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 밑의 국제암연구소라는 곳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 어떤 음식이 암을 어느 정도로 일으키고 무엇이 안전한지를 분류했습니다. 흔히들 1급, 2급이라고 ‘급’으로 표현합니다만 그건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1군, 2군 그렇게 구분이 돼 있습니다. 1군이라는 것은 암을 확실히 일으키는 것,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2군에 속하는 것은 둘로 분류돼 있습니다. 하나는 A, 하나는 B입니다. 2A는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2B는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이 되는 물질입니다. 아무튼 A든 B든 먹으면 안 되겠죠.
1군에 속하는, 확실히 암을 일으키는 것은 술, 담배와 같은 정도입니다.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실한 것에 속하는 것이 가공육류로 즉, 햄, 소시지, 베이컨입니다. 그런 것들을 어른들이 만들고 많이 선전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걸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가공육류를 사서 아이들에게 주지 않습니까? 가공육류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확실히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분류가 돼 있습니다. 우리가 각성을 많이 해야 되겠죠.
또 가공육류와 똑같이 1군에 속하는 것이 소금 간을 한 생선입니다. 예를 들어서 간고등어와 같은 것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까.
2A군에 속하는 것으로는 붉은 육류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입니다.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만약에 불에 구워 먹으면 훨씬 더 나쁩니다.
왜냐하면 불에 타면서 또 해로운 물질, 1군 발암물질이 새로 생겨서 추가되기 때문에 훨씬 더 해로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에 구워 먹는 고기가 많지 않습니까. 숯불구이, 연탄구이와 같이 구워서 먹습니다. 구우면 훨씬 더 맛은 있죠. 그러므로 첫째,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성 식품이 암을 키우는 이유
동물성 식품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중성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계가 많이 들어 있죠. 비계를 먹으면 몸에 지방이 쌓입니다. 그럼 비만해지고 암은 몸에 먹을 것이 많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비만하면 거의 모든 암의 위험인자라고 돼 있죠.
또한,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안 들어있습니다. 섬유질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합니다마는 하나는 많이 씹어야 삼킬 수 있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많이 씹다 보면 얼마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그런데 동물성 식품에는 이 섬유질이 안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비로소 배부르다는 느낌이 드니까 비만이 생기겠죠.
또 섬유질은 해독 성분입니다. 그런데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안 들어있으므로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해독을 할 수 없습니다. 동물의 몸에는 여러 가지 중금속 그리고 화학물질 등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들은 다 지방에 녹아있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에는 그런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고 얘기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공육류가 몸에 해로우니까 또 암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만큼 불리한 것이죠.
동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없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인데 항산화 성분이 없으니까 면역력을 키우는 데 그만큼 불리하니까 동물성 식품은 발암식품이다 이렇게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암을 막는 바른 식습관, 식물성 식품 섭취
가공육류에 비해서 현미, 채소, 과일 같은 식물성 식품은 동물성 식품과 정반대로 돼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암을 키우는 불리한 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식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미, 채소, 과일을 먹다 보면 얼마 안 먹어서 배부른 느낌이 듭니다. 그럼 더 이상 먹을 수 없습니다.
배부른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먹은 양은 얼마 안 되니까 현미, 채소, 과일을 먹는 사람들은 기분 좋게 배불리 먹는데도 군살이 생기지 않습니다. 군살은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국제암연구소의 발표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미, 채소, 과일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키우는 데 굉장히 유리하죠.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을 만드는 성분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 중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채소, 과일에는 비타민C가 들어있지만, 동물성 식품에는 하나도 안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암을 일으키는 식품으로 분류가 돼 있고 현미, 채소, 과일은 암을 막는 식품으로 분류가 돼 있습니다.
암은 굉장히 두려운 질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혹은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병이기 때문이죠. 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우리의 식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물성 식품은 암을 일으키는 식품이라는 것입니다.
제 얘기가 아니고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자, 이걸 반드시 기억하고 살아가야 현명하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