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알려준 것들, 동물성 식품은 여러가지로 해롭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생기는 해로운 일들

동물성 식품은 피하고 면역력은 키워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와도 우리가 당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수공통전염병, 사람이 동물보다 취약해

오래전부터 저는 동물성 식품이 해롭다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19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여기서 인은 사람 인(人)이고, 수는 짐승 수(獸) 자입니다. 즉, 사람과 짐승에 같이 생기는 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짐승이 떼죽음했다는 얘기는 못 들어보지 않았습니까? 똑같은 병이어도 동물은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은 야생에서 삽니다. 야생에서 살지 않고 사람이 집단으로 키우는 동물들은 조류독감이나 구제역 등으로 떼죽음을 당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실제로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코로나19의 감염에 취약했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서구 사람들도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동물을 가까이하는 것은 위험에 노출되는 것

동물성 식품을 먹는다는 것은 동물을 길러서 먹는 것입니다. 혹은 자연 상태에 있는 동물을 잡아서 먹습니다. 이 과정에서 거래하기도 합니다.

코로나19는 박쥐에서 천상갑이라는 동물을 통해 사람에 옮겨졌습니다. 그전의 감염병은 어땠습니까? 사스는 박쥐에서 사향고양이를 통해, 메르스는 박쥐에서 낙타를 통해 사람에게 옮겨졌다고 합니다.

조류독감은 어떻습니까? 오리나 닭 같은 조류를 통해서 사람에게 옮겨진 병입니다. 에볼라바이러스 병도 비인간 영장류인 원숭이 등에서 사람에게 옮겨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람이 동물을 가까이하면 이런 위험에 훨씬 더 노출되는 것입니다. 동물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키워 먹거나, 잡아먹는 것을 뜻합니다. 반대로 동물을 안 먹는다고 하면 많이 안전해질 것입니다.

동물성 식품 섭취는 면역력을 키우지 못할 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도 취약해집니다.

면역을 떨어뜨리고, 식습관병을 유발하는 동물성 식품

우리가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동물성 식품에 면역력을 키우는 성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식습관병이 생깁니다. 이를 흔히 기저질환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병입니다.

여러분, 요즘 식습관병이 얼마나 많습니까?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합치면 적어도 1,1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200만 인구에 1,100만이나 됩니다.

고혈압, 당뇨병은 한번 생기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합니다. 약을 먹는다고 낫습니까? 이런 병이 다 고기를 먹어서 생깁니다. 물론 고기를 먹으면 무조건 병에 걸린다는 말은 아닙니다. 고기를 먹으면 그런 병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은 위험합니다. 따라서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하루빨리 탈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동물성 식품은 피하고 면역력은 키워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와도 우리가 당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