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은 불면증으로 무너진 삶에 찾아온 행운
둘째 날부터 잠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목 디스크 통증이 줄어서 파스를 쓰지 않아도 밤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배아인 (가명, 황성수힐링스쿨 68기)
극심한 불면증으로 무너져 내린 삶
저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아기를 낳고 육아휴직 중입니다. 내년 3월에 직장에 복직해야 하는데 출산 이후 생긴 극심한 불면증으로 2년 이상 고통받고 있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또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몸 여기저기가 통증으로 힘들었습니다. 특히 목 디스크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밤에는 더 잠이 안 왔고, 목에 파스를 여러 개 붙여야 겨우 견딜 수 있었습니다.
현미 채식으로 잠만 좀 더 잘 수 있다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이곳에 참가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잠을 못 자는 새벽에는 자살 충동을 심하게 느낄 만큼 불면으로 삶이 무너져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죽더라도 힐링스쿨 참가하고 죽자고 하루하루 버티며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불면증과 몸의 통증, 점점 나아져
첫날은 효과가 미미하였지만, 둘째 날부터 잠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목 디스크 통증이 줄어서 파스를 쓰지 않아도 밤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었는데 여기선 속이 편안해졌고, 여기저기 몸의 통증도 진통제를 먹는 것 같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밤에 5시간 이상 자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건강에 대한 확신 생겨
몸의 변화와 더불어 우리 몸과 병에 대한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공부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서 병이 생기면 어떡하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힐링스쿨 교육으로 앞으로의 인생은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현미 식물식은 진정으로 체질 개선이 가능하다고 믿기에 앞으로 즐기면서 지속해나가고자 합니다. 인생의 지금 시점에서 힐링스쿨을 만난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