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빠졌던 당뇨, 정확한 지식으로 건강에 대한 자신감 얻어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 시간

“앞으로 노년 건강에 대한 자신감, 더 나아가 가족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용우 (가명, 황성수힐링스쿨 64기)

저는 송파에서 온 신용우입니다.

삶에 위기감 느꼈으나, 쉽지 않은 실천

재작년 당뇨 판정 후 살도 못 빼고, 수치도 점점 나빠졌습니다. 약이 하나씩 늘면서 노년 건강, 삶의 질에 대한 위기감이 있었습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처럼 제 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고칠 기회를 가지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래 씹으면 소화 효소가 나와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배가 고프지 않다는 말, 살 빼면 당뇨에 좋다는 말, 수없이 들었지만 실천하지 않은 저에겐 죽은 지식이었습니다.

현미 식물식이 가져다준 변화

그런데 현미 식물식을 하면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현미 식물식의 양은 평소 식사량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고 신기하게도 꼭꼭 오래 씹으니 배도 안 고프고 살도 빠졌습니다. 체중이 64kg에서 59kg으로 감량했습니다.

더불어 수치와 혈당이 좋아졌습니다. 총콜레스테롤(TC)은 218에서 179로, 중성지방(TG) 수치는 428에서 114로 떨어졌습니다. 혈당도 199에서 114가 되었습니다.

여기 와서 약도 끊었으며, 정말 하루하루 보람되고 많은 것을 보상받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은 시간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 병을 정확히 이해하고 고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자신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열정이 있는 명강의로 기존의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 잡아주시고, 당뇨와 고혈압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정확하게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앞으로 노년 건강에 대한 자신감, 더 나아가 가족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생명의 길을 찾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교재의 핵심적인 내용이 간단명료하게 눈에 쏙 들어오고 기억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불자인 저는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물성 식품의 문제점과 현미 식물식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곳을 나가면 실천하기 너무 어려울 것이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흔들리고 흔들리면서도 줄기를 곧게 세워 피는 꽃처럼 온갖 유혹과 주장에 흔들리더라도 다시 중심을 잡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도록 도와주신 황 박사님, 사모님, 세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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