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체중감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우리 몸속에 암이 자라지 못하게 하려면

우리 몸에 먹을 것, 영양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암이 잘 자라게 돼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체중이 줄어드는 이유

사람들은 갑자기 짧은 기간에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하면 걱정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는데, 갈 때 두 가지 병을 염두에 둡니다. 바로 암이나 당뇨병입니다.

암이 있으면 체중이 줄어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은 칼로리를 많이 소비합니다. 암은 빨리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빨리 자랍니다.

암이 자라려면 먹을 것이 많아야 합니다.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은 다른 장기에 가야 할 영양분을 전부 다 뺏어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먹을 것, 영양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암이 잘 자라게 돼 있습니다.

암은 먹는 것을 좋아하고, 양식을 많이 필요로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암 발생을 억제하려면, 혹은 이미 생긴 암을 빨리 퇴치하기 위해서는 몸을 적당히 야위게 해야 합니다.

음식의 종류를 가려서 몸을 야위게 해야

몸을 야위게 하려면 음식의 종류를 가려야지 음식의 양을 조절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배가 불러야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배고프게 해놓고 참으라는 것은 잠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평생 불가능한 것입니다.

배불리 먹고도 몸을 적당히 야위게 하는 음식은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마음 놓고 먹어도 실제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얼마 안 되어서 암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습니다.

적게 먹어도 살찌는 음식은 바로 고기, 생선, 달걀, 우유입니다. 그리고 가공한 식물성 식품입니다. 가공한 식물성 식품은 부드럽습니다. 별로 안 씹어도 되고, 아주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것입니다.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인 현미, 채소, 과일은 많이 못 먹습니다. 그것들은 거칠고 질깁니다. 따라서 오래 씹다 보면 많이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기분 좋게 많이 먹고도 살이 안 찌니까 암이 생길 환경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암이 생기면 체중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비만하면 암이 잘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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