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이라 믿고 동물성식품 즐겼던 삶을 후회하며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인지 진작 알았다면 삶이 달라졌을 것

“그동안 건강에 대해 무지한 삶을 살았다는 사실에 많은 후회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올바른 식습관을 공부해나갈 겁니다.”

64기 김지민 (가명, 황성수힐링스쿨 64기)

저는 자녀들이 제 건강을 늘 걱정하던 차에 황성수 박사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이번 힐링스쿨 64기에 참가했습니다.

몸에 대한 상식조차 몰랐던 지난 시간들

이번 기회를 통해 몸에 대한 상식, 병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병이 왜 오는지, 어디에서 생기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올바른 식사법도 몰랐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병을 키운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건강지표인 수치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배웠는데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크레아티닌, 헤모글로빈, 칼륨, 인, 요산 등의 수치를 정확히 알아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건강에 대해 무지한 삶을 살았다는 사실에 많은 후회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올바른 식습관을 공부하기 위해 황 박사님 책을 열심히 읽으려 합니다.

동물성식품, 아이들에게도 권장했던 나

저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 동물성식품이 몸을 망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완전식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즐겨먹었습니다.

또한 20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에게도 먹여왔습니다. 모르고 그랬던 것에 후회를 해봅니다.

인생을 다시 돌이킬 순 없을 겁니다. 하지만 다시 젊어진다면, 식단을 바꿔서 유치원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아토피, 알레르기를 앓는 아이들을 위하고 학부모 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싶습니다.

채식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밤마다 겪던 다리 경련이 사라져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채식을 실천해서 건강을 되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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