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식물식을 했는데 수치상 저혈압이 되었다면

혈관 청소되고 탄력성 늘어난 것

현미식물식 후 단지 수치만 보고 혈압이 낮다고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혈관청소가 되어서 혈관이 넓어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혈압이 높지 않은 사람이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혈압이 더 낮아집니다. 그래서 혈압 수치만 보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저혈압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혈관 기름때 청소되는 것

평소에 혈관이 넓어서 혈압수치가 낮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혈관청소가 더욱 잘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혈액공급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피가 부족한 상태는 아닌지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는 혈액검사를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혈관에 끼어있던 기름때가 벗겨집니다.

조금 끼어있었던 것도 더 청소가 됩니다. 그 결과 혈액은 더 쉽게 공급됩니다. 혈압이 내려가더라도 혈액공급량은 전과 똑같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현미, 채소, 과일 먹으면 혈관 탄력성 증가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혈관의 탄력성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혈압이 높지 않더라도 피가 쉽게 공급됩니다.

심장이 펌프질을 하면 동맥 안으로 피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혈관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혈관의 탄력성이 높으면 늘어난 혈관이 곧 수축됩니다.

혈관은 탄력성이 있어서 피가 말초까지 갈 수 있도록 펌프질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혈관의 탄력성이 높으면 혈압이 높지 않아도 혈액공급이 원활해집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드시면 혈압 수치가 낮아집니다. 그렇지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단, 증상이 느껴진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현미식물식 후 단지 수치만 보고 혈압이 낮다고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혈관청소가 되어서 혈관이 넓어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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