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이 모자랄 때는 현미를 이용해보세요

모유 대용으로 현미 활용하면 아기의 입맛과 건강 모두 지킬 수 있어

젖이 모자랄 때는 현미를 활용해보십시오. 현미를 갈거나 고아서 건더기를 짜냅니다. 그러니까 현미 물을 주는 것이죠.

아기를 낳은 후 젖이 모자라서 고생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모유 모자라도 동물성식품이나 콩 먹이면 안 돼

과거에는 동네에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젖이 모자라면 젖동냥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키우는 게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주위에 젖을 먹이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있다 해도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젖이 안 날 때는 대용으로 다른 것을 만들어서 먹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했습니다. 밥을 할 때 빈 그릇을 안에 넣어 놓습니다. 그러면 밥물이 끓으면서 빈 그릇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들어간 밥물을 아기에게 먹였습니다.

밥물은 엄마 젖보다는 못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기에 그렇게 아기를 키우곤 했습니다. 요즘은 밥도 잘 해 먹지 않습니다.

대부분 쉽게 사서 먹입니다. 그런데 사 먹는 것들은 대부분 식재료가 동물성식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물성식품이 해롭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콩이 주재료인 대용품을 먹입니다. 그런데 아기에게 콩을 먹이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콩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 아기 때부터 피부에 이상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젖이 모자랄 때는 현미를 활용해보십시오. 현미를 갈거나 고아서 건더기를 짜냅니다. 그러니까 현미 물을 주는 것이죠.

젖이 모자랄 땐 현미 물 활용해보길

현미에는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많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엄마 젖에는 단백질이 7% 들어있는데요. 현미에는 단백질이 8%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만 먹어도 아기들은 잘 자랍니다.

물론 현미 물을 줄 때는 채소와 과일 성분도 조금 섞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채소나 과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됩니다. 현미를 충분히 먹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현미를 충분히 안 먹으면 아이가 제대로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채소나 과일 성분은 조금만 넣어서 주면 됩니다.

아기에게는 달콤하거나 고소한 것을 먹이면 안 됩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달거나 고소하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게 됩니다.

엄마 젖에는 별맛이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굉장히 맛있게 먹습니다. 아이들의 식성은 때가 묻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달거나 고소하게 먹이면 아이 입맛을 버립니다. 가능한 엄마 젖과 비슷한 맛이 나도록 먹이는 게 좋습니다.

물론 소금은 넣으면 안 됩니다. 소금은 아이도 성인도 먹으면 안 됩니다. 젖이 모자랄 때는 현미를 가지고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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