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과 환경 윤리, 동물을 먹는 것은 물을 오염시키는 것

동물성식품 섭취는 환경윤리에도 어긋나

동물을 죽이고, 먹고, 처리하는 과정은 물을 오염시킵니다. 동물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가 물을 더럽히는 식품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먹는 것과 환경 윤리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동물을 죽이고 먹는 과정이 물 오염시켜

 

사람은 윤리적이어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먹는 것이 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동물을 먹으려면 동물을 키우고 잡아야 합니다.

 

나중에 뒤처리도 해야 합니다. 동물들은 모두 똥오줌을 배설합니다. 이것들은 물을 오염시킵니다. 그리고 동물을 먹으려면 동물을 잡아야 합니다. 죽이면 또 피가 나옵니다.

 

이 피도 처리를 해야 됩니다. 아무리 정화를 해도 결국 물을 오염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동물성식품을 먹으면 그릇과 요리기구에 기름이 많이 묻습니다. 이것을 또 씻기 위해서는 세제가 필요합니다.

 

이렇듯 동물을 죽이고, 먹고, 처리하는 과정은 물을 오염시킵니다. 동물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가 물을 더럽히는 식품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식물은 물을 정화시켜주는 존재

 

반면 식물성식품은 물을 정화시켜줍니다. 식물이 있는 곳에서는 아주 맑은 물이 나옵니다. 식물들이 더러운 것들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물이 더러워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수를 먹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요즘은 동물을 살처분하는 일이 많습니다. 구제역 등 전염병이 돌면 동물들을 많이 죽입니다. 산 채로 매장하거나 죽은 동물들을 땅에 묻습니다.

 

비닐을 깔고 묻지만 언젠가는 비닐이 찢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동물 시체에서 나오는 물이 지사수를 오염시키게 됩니다. 이 물을 과연 어떻게 처리할지 큰 걱정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물에 곧바로 영향을 끼칩니다. 그 물은 결국 우리 입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조금만 생각한다면 동물을 먹는 것에 신중해야 합니다. 동물성식품을 먹는 행위는 물을 오염시킵니다. 동물을 먹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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