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20년,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었어요

나 자신을 위한 현미채식, 당뇨약 끊고 다시 태어난 기분

결과에 아주 만족합니다. 벌써 6kg을 감량했습니다. 또 당뇨약을 끊었습니다. 혈압도 점차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곧 혈압약도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00 (68세, 고혈압, 당뇨)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저는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습니다. 3년 전에 TV에서 황성수 박사님을 본 적은 있습니다. 당시에는 과연 채식으로 병을 고칠 수 있나, 정도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음식 조절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동네에 사는 아는 동생이 고혈압 때문에 힐링스쿨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 동생이 힐링스쿨에 다녀온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원래 채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도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었어요. 당뇨약과 혈압약을 20년 동안 먹으니 정신도 멍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기분으로, 나 자신을 위한 노력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힐링스쿨에 오기 전에도 현미채식을 연습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는 지금도 결과에 아주 만족합니다. 벌써 6kg을 감량했습니다. 또 당뇨약을 끊었습니다. 혈압도 점차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곧 혈압약도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상 깊었던 것보다는 행복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황성수 박사님의 강의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정말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앞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현미채식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반드시 성공하고 싶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힐링스쿨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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