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으로서 아버지로서,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잘못된 식습관 바꿔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 올바르게 지켜나갈 것

저 자신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도 챙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부모로서 책임지고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현미채식을 배웠습니다.

※ 장명호(44세, 중국)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지금 아버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서 원래는 모시고 오려고 했는데 움직이기가 좀 불편하세요. 그래서 제가 와서 이렇게 배워서 배운 걸 전화로 전달하고 있거든요. 그런 목적으로 왔는데 제가 더욱 덕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고기를 잘 먹는 체질이어서 전에도 좀 지방간은 있다고 추측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와서 2차 혈액검사에서 저의 지방은 현미채식하면서 정상인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지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주 높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기대한 것은 일단 건강이 지금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박사님도 강의 시간에 돈 잃은 거는 적게 잃은 거고, 건강 잃은 거는 제일 많이 잃은 거라고 강의를 하시는데 그게 마음에 많이 와 닿았어요.

 

평상시 생활습관, 식습관, 그 면에서 제가 이번에 아버님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그걸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래서 건강을 챙기고 온 가족이, 애들도 있으니까 애들의 건강도 부모로서 책임져야 할, 또 정확하게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는 거 같아서 제가 이렇게 와서 배우게 되었어요.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조금 늦게 와서 첫날 혈액검사를 제가 못 했어요. 그게 좀 아쉬운데. 2차 검사에도 헤모글로빈 수치가 230 정도로 좀 높은 수치였어요.

 

그래서 내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니까 이제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이런 것들을 특별히 조심해야 되겠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어요.

 

평상시 제가 머리 감을 때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져있고, 감을 때도 보면 떨어지는 머리가, 빠지는 숫자가 좀 많았어요.

 

여기에 와서 현미채식하면서 베개에도 머리카락 빠지는 게 현저히 적어 보였고, 감을 때도 빠져서 흘러내려 가는 머리카락의 숫자가 현저하게 적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전에는 집에 있을 때 밤 12시 전에 자 본 적이 없어요. TV도 보랴, 또 핸드폰 하랴, 또 집에 애기도 있지. 여기에 와서 하여튼 오후 10시에 취침을 요구하는데, 오후 10시 전에는 꼭 잤어요.

 

어떤 때는 오후 8시에도 잠이 와서 8시에 잘 때도 있었어요. 생활습관이 자기도 모르게 좀 바뀌더라고요.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여기에 와서 식사하면서, 식사 시간이 실제로는 공부 시간이었거든요. 황성수 박사님이 같이 식사하면서 우리가 묻고 싶은 것, 의문 있는 것, 자기의 문제점들, 이렇게 얘기했을 때 다 대답을 해주는 저한테는 귀한 시간들이었어요.

 

많은 것들을, 궁금한 것들, 그리고 이제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그런 문제점들, 다른 사람들의 질문들을 통해서 제가 배운 점들이 많아서 많이 느꼈던 게 이제 우리가 평상시에 알고 있었던 지식이라고 할까요.

 

그런 생활, 건강에 관한 지식이 잘못된 것들이 많다는 걸 아주 절실하게 느꼈어요. 우리는 평상시에는 저도 애들을 키우지만, 애들 키 크는데 영양이 부족할까 봐 고기도 먹여야 한다, 우유는 꼭꼭 챙겨 먹어야 한다, 이런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다 틀렸다고, 잘못된 생활습관이라고, 이게 어떻게 말하면 좀 충격이거든요. 내가 애들에게 안 좋은 걸 가르치고 있구나, 그래서 그런 면들에서 제가 많은 것을,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여기서 같이 공부하면서 그런 걸 배우게 되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2주는 여기에서 잘 따라 했는데 나가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는 들어와서부터 그게 좀 걱정이었어요. 생활습관 고치는 것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몸에서 계속 원하는 게 있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같이 어울려 살다 보면 어쩌면 외면할 수 없는 상황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거절하면 상대방이 기분 안 좋아할 것 같고, 다른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데 이게 문제가 될 것 같고, 내 자신도 원래 생활하던 습관과 먹고 싶은 것들과 그런 것들과 싸워서 이겨내겠는가, 그것은 제가 들어오면서부터 계속 좀 고민했어요.

 

이렇게 하면 참 좋다는 것은 분명히 아는데 그걸 어떻게 계속 견지해야 하는가는 저도 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렇게 높다고는 상상도 못 했거든요.

 

콜레스테롤 높으면 많은 혈관병들, 그런 병 증세가 나타날 수 있잖아요. 저도 40세가 넘었는데 이제는 건강도 중요시해야 할 나이이고, 아이들도 아직 어리니까.

 

그걸 생각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으니까 내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에 어깨가 좀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내가 꼭 잘 해야겠다고 지금 마음속으로 매일매일 다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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