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들어오는 독, 몸에서 만들어지는 독

동물성식품 금하고 현미, 채소, 과일 먹어서 체내 독성물질 내보내야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콩, 그리고 견과류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자연발생으로 생기는 독이 많아지게 만듭니다.

여러분들, 해독 많이 들어보셨고 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사람들이 조금 과하게 표현하면 독을 뒤집어쓰고 산다 할 정도입니다. 주위에 한 번 보십시오.

공기가 그렇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들이 다 그런 것들이고 먹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불안한 그런 상태죠. 조마조마한 그런 상태입니다.

독이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이면 큰 문제

해독을 다른 말로는 디톡스, 그렇게 부릅니다. 독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건 그냥 막연하게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성 물질, 조심만 하면 괜찮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독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독도 있고요, 또 본래 우리 몸에 없고 우리가 잘못되어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독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 몸은 밖과 안이 늘 소통을 하죠. 공기가 들락날락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음식을 먹고 배설을 하지요. 그리고 물도 마십니다.

그리고 피부를 통해서 늘 뭐가 들어오기도 하지요. 우리가 화장품 쓴다든지, 비누를 쓴다든지 헤어스프레이를 쓴다든지 이런 것들이 참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다 피부를 통해서 흡수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되는 것이죠.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 독이라는 것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독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거는 배설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 사람은 음식을 먹고 소변으로, 그리고 대변으로 몸에서 배설해야 할 것들을 내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대변에, 배설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게 몸에 쌓여서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단백질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독의 재료

우리가 아무리 해롭지 않은 것들을 먹어도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독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걸 엄격하게 독이냐 하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 몸에 쌓이면 안 되니까 독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우리 몸에 안 들어오는 것인데 우리가 잘못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쁜 공기든지 등등 이런 것들이죠. 몸에서 만들어지는 독은 원재료가 뭐냐 하면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저장되지 않고 아주 적게 소모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욕심을 부려서 많이 먹어서 그 단백질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분해된 성분은 다 독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단백질이 적게 들어있는 걸 먹어야 합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것, 다시 말하면 고기, 생선, 달걀, 우유, 그리고 콩, 그리고 견과류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으니까 이걸 먹으면 몸에 자연발생으로 생기는 독이 많아지니까 금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게 들어있는 것, 현미, 채소, 과일, 이 세 가지를 드시면 독이 자연스럽게 적게 생기죠.

동물성식품 먹으면 독성물질 축적 많아져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독은 쉽게 구분할 수도 있는 게 있고 잘 구분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쁜 공기, 이건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해로운 화학제품 같은 거, 우리가 쓰는 거요. 이런 것들은 금방 알지만 모르고 우리 몸에 독을 집어넣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입니다.

그래서 유기농이 좋다, 그러니까 농약을 친 것이 해롭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음식물 속에 섞여 있다가 우리 몸 아주 깊숙이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중금속, 독성 중금속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이런 것들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만든 화학물질들이 있습니다.

매우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요. 이런 것들은 기름에 녹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는 그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게 바로 뭡니까, 바로 동물성식품 아닙니까? 그래서 동물성식품을 먹으면 거기에 그런 것들이 많이 들어있고 우리가 많이 섭취하게 되니까 굉장히 불리해지죠.

반면에 기름이 적은 것, 식물성식품은 그런 것들이 적게 들어있어서 우리가 먹어서 몸에 들어오는 독성물질을 많이 줄일 수가 있는 것이죠.

현미, 채소, 과일 먹어서 독성물질 내보내야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은 어떻게 할까요? 빨리 내보내야 할 거 아닙니까? 내보내는 방법은 몸에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그런 독성물질은 다 몸에 비계에, 지방에 녹아있기 때문에 몸에 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불리하죠. 몸에 항상 쌓여있으니까요. 저장이 되어있으니까.

그래서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방법은 이거죠.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현미, 채소, 과일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죠. 섬유질은 독성물질을 닦아서 몸 밖으로 내보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또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독성, 해독이라는 것은 독을 해결한다, 없앤다, 배설한다, 하는 의미인데, 몸에 안 생기게 해야 하는 겁니다.

그거는 동물성식품을 안 먹고 식물성식품만 먹는 것이고 또 몸 밖에서 안으로 안 들어와야 하는데, 기름이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름이 적게 들어있는 것. 현미, 채소, 과일 이 세 가지를 먹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몸에 이미 들어와 있는 것도 빨리 없어지고, 몸에 많이 들어오지도 않고, 이렇게 됩니다.

현미채식으로 자연스럽게 해독 가능

요즘 뭐 해독한다고 그래서 아주 별나게 특별히 어떤 노력을 들여서 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독주스를 어떻게 먹는다든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그렇게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그냥 현미, 채소, 과일을 우리가 씹어서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은 그냥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해독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특별히 어떤 별도로 뭐 해야 하는 그런 과정이 아닙니다.

늘 살아가는 그것이 해독이 되게 그렇게 살아가면 참 편한 것이죠. 현미, 채소, 과일은 몸을 편안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해독하는데도 그 이상 없습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