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작성자
노OO
작성일
2016-11-17 14:33
조회
28
울산에서 온 노00입니다.
저는 힐링스쿨 47기에 와서 입소 하루 지나 25년 먹은 혈압약을 끊었습니다. 하루 또 지나 류마티스약을 끊고, 나가는 날에는 혈압약과 류마티스 두가지 약을 모두 끊고 나갔습니다. 약에는 항암제도 있었고 항말라리아제, 부신피질호르몬, 엽산제, 진통제 누구나 회피하는 면역억제제까지 먹었습니다. 면역억제제를 먹으니 일년 내내 대상포진을 달고 살았습니다. 또 부신피질호르몬은 얼굴이 달이 떠오르는 것 같이 부으며 체중을 증가시켜 다이어트라는 다이어트는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체중과의 싸움도 벌였습니다. 박사님께서 독한 약은 죄다 모아 먹었다고 하는 약들을 이곳에서 입소 후 10일 내로 다 끊었습니다. 집으로 온 후 통증이 더 할까 걱정되었지만, 현미 채식 꾸준히 해오니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몸의 상태가 아주 양호해졌습니다.
48기에 다시 입소한 것은 그동안 사업하느라 하루 세끼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식이장애가 생겼습니다. 한 끼 먹거나 대충 간식으로 떼우고 일을 하다 보니 폭식을 하고, 음식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굶어 버리고 너무 식습관이 좋지 않습니다. 이곳에 오고 난후 규칙적인 식사시간, 심심한 야채를 섭취하고 난 후 식이장애가 좋아지고 마음도 안정이 되고, 체중도 자연스럽게 빠졌습니다. 조금 더하면 식이장애와 체중 등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그 동안 병원에서 타온 약들 약 박스에 수북이 넘쳐나던 약을 집에 가서 보고 있노라면 참 내가 여태 무지하게 살았구나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한줌 씩 수십년을 먹고도 아직 망가지지 않은 신장에게 참 미안한 마음도 들면서 그래도 우리 부부는 너무 때늦게 오지 않음을 진짜 행운이라 생각해 봅니다. 어제 산에 오르면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약도 안 먹고 모든 게 좋아진 지금의 체중과 몸 컨디션으로 영원히 살고 싶다고…
오지 않겠다고 자꾸 뒤로 미루는 나를 강제로 끌고 온 남편에게 결혼이후 최고 선물은 이곳 힐링스쿨에 데려 온 것이라고 정말 잘한 일이라고 거듭 거듭 말했습니다. 다이야반지에 비교하겠습니까? 백송이 장미꽃에 비교하겠습니까? 금, 은, 보화 보다 더 소중한 건강을 일깨워 줬으니 말입니다. 이제 바로 깨우치고 정확하게 배웠으니 죽는 날까지 남편과 자식 애먹이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 둘도 없는 많은 지식을 주신 박사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48기 여러분 나가셔서 배운데로 실행해서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힐링스쿨 47기에 와서 입소 하루 지나 25년 먹은 혈압약을 끊었습니다. 하루 또 지나 류마티스약을 끊고, 나가는 날에는 혈압약과 류마티스 두가지 약을 모두 끊고 나갔습니다. 약에는 항암제도 있었고 항말라리아제, 부신피질호르몬, 엽산제, 진통제 누구나 회피하는 면역억제제까지 먹었습니다. 면역억제제를 먹으니 일년 내내 대상포진을 달고 살았습니다. 또 부신피질호르몬은 얼굴이 달이 떠오르는 것 같이 부으며 체중을 증가시켜 다이어트라는 다이어트는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체중과의 싸움도 벌였습니다. 박사님께서 독한 약은 죄다 모아 먹었다고 하는 약들을 이곳에서 입소 후 10일 내로 다 끊었습니다. 집으로 온 후 통증이 더 할까 걱정되었지만, 현미 채식 꾸준히 해오니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몸의 상태가 아주 양호해졌습니다.
48기에 다시 입소한 것은 그동안 사업하느라 하루 세끼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식이장애가 생겼습니다. 한 끼 먹거나 대충 간식으로 떼우고 일을 하다 보니 폭식을 하고, 음식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굶어 버리고 너무 식습관이 좋지 않습니다. 이곳에 오고 난후 규칙적인 식사시간, 심심한 야채를 섭취하고 난 후 식이장애가 좋아지고 마음도 안정이 되고, 체중도 자연스럽게 빠졌습니다. 조금 더하면 식이장애와 체중 등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그 동안 병원에서 타온 약들 약 박스에 수북이 넘쳐나던 약을 집에 가서 보고 있노라면 참 내가 여태 무지하게 살았구나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한줌 씩 수십년을 먹고도 아직 망가지지 않은 신장에게 참 미안한 마음도 들면서 그래도 우리 부부는 너무 때늦게 오지 않음을 진짜 행운이라 생각해 봅니다. 어제 산에 오르면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약도 안 먹고 모든 게 좋아진 지금의 체중과 몸 컨디션으로 영원히 살고 싶다고…
오지 않겠다고 자꾸 뒤로 미루는 나를 강제로 끌고 온 남편에게 결혼이후 최고 선물은 이곳 힐링스쿨에 데려 온 것이라고 정말 잘한 일이라고 거듭 거듭 말했습니다. 다이야반지에 비교하겠습니까? 백송이 장미꽃에 비교하겠습니까? 금, 은, 보화 보다 더 소중한 건강을 일깨워 줬으니 말입니다. 이제 바로 깨우치고 정확하게 배웠으니 죽는 날까지 남편과 자식 애먹이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 둘도 없는 많은 지식을 주신 박사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48기 여러분 나가셔서 배운데로 실행해서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