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작성자
최정유
작성일
2016-09-09 13:59
조회
97
신부전은 더 나빠지지만 않게 관리하는 것이지 좋아질 수는 없다는 병원의 말을 듣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현미채식으로 고칠 수 있다는 체험담 듣고 오게 되었습니다. 22년전 시작된 혈압약, 이뇨제 등 5가지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스쿨 들어오기 두달 전 박사님 강의를 듣고 집에서 혼자 약을 먼저 끊었고 그 후 몸이 좋아지는 느낌과 동시에 어지러움과 피곤함 불안감 등이 함께 왔습니다. 현미보다는 생야채와 과일을 주로 먹으면서 살이 급격히 빠지고 영양소나 칼로리에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스쿨에 와서 세끼를 꼬박꼬박 현미를 먹으니 어지럼증, 피곤함 등은 깨끗이 없어졌고 오히려 등산과 걷기를 해보니 체력이 훨씬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허벅지나 배 등에 피부 통증이 돌아다니면서 2주에 한번, 1주에 한번 그러다가 6월에는 일주에 두 번 정도 걷지 못할 정도의 피부통증으로 뇌 MRI부터 유전자 검사까지 5개과를 다녔지만 원인불명 상태에서 두달전 채식시작 후 1주일 만에 한번 발병 후 현재 더 이상 피부통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완치되었다고 믿습니다. 채식 전에 야간뇨 적을 땐 2회 많을 땐 4회 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1~2회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이 많이 타서 물을 굉장히 자주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목이 많이 마르지 않습니다. 스쿨 들어와서 이틀정도 부터는 머리와 눈이 떠지는 등 기쁜 경험을 하였습니다. 얼굴색도 처음보다 맑아진 느낌이며, 새벽에 일어나면 심장이 두근두근 하던 것이 일주정도 나타나더니 사라졌습니다. 아멘 !!!
그러나 생쌀을 계속 먹어서인지 소화가 많이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해서 밥 먹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9/4일부터 현미밥으로 바꾸니 소화 문제는 해결 되었지만, 생살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집에 가면 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살이 많이 갑자기 빠지면서 매우 우울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했는데 스쿨에 와서도 이틀 삼일마다 우울한 감정이 아무 이유 없이 비정상적으로 솟구치다가 이제 4일 이후로는 괜찮은데 앞으로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월경 전에는 매우 심하게 우울하고 생리통증이 허리와 배에 있었는데, 캠프 후 좀 피곤한 것 이외에는 다른 증상은 다 사라져서 참으로 놀랍습니다.
또 손톱이 조금 길면 갈라져서 기르지 못하고 바로바로 잘랐는데 그 또한 건강해져서 입소 후 지금까지 기르는 중입니다. 9/7일 피검사 결과 크레아티닌이 2.68에서 2.92로 0.24 올랐는데 또한 혈압도 거의 내려가지 않았지만, 황박사님 강의를 듣고 살이 빠지면서 크레아티닌 수치가 일시적으로 초기에 높아진다는 것을 알았고 혈압은 신장이상과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유전적으로 잘 안 떨어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도 배웠으므로 불안감이 해소되었지만, 내 몸이 여러 증상들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더 큰 실제적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저는 40여 년간 잘못된 식습관을 개혁하여 생명을 살리는 현미 생채식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습니다.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믿고 황박사님의 도움으로 이 불가능하다는 병을 이겨내고 정상인들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다짐합니다.
용기있게 소신있게 사명감과 믿음을 가지고 이 불쌍한 환자들을 혼내기도 하시면서 소신껏 가르치는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날쌘 걸음으로 홍길동처럼 돌봐주신 교감선생님, 뒤에서 조용히 식사 및 일정 챙겨주신 스탭 선생님들 맛있는 현미채식 준비해주신 쉐프님과 요리샘 모두 참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오게 이끄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히 스쿨에 와서 세끼를 꼬박꼬박 현미를 먹으니 어지럼증, 피곤함 등은 깨끗이 없어졌고 오히려 등산과 걷기를 해보니 체력이 훨씬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허벅지나 배 등에 피부 통증이 돌아다니면서 2주에 한번, 1주에 한번 그러다가 6월에는 일주에 두 번 정도 걷지 못할 정도의 피부통증으로 뇌 MRI부터 유전자 검사까지 5개과를 다녔지만 원인불명 상태에서 두달전 채식시작 후 1주일 만에 한번 발병 후 현재 더 이상 피부통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완치되었다고 믿습니다. 채식 전에 야간뇨 적을 땐 2회 많을 땐 4회 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1~2회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이 많이 타서 물을 굉장히 자주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목이 많이 마르지 않습니다. 스쿨 들어와서 이틀정도 부터는 머리와 눈이 떠지는 등 기쁜 경험을 하였습니다. 얼굴색도 처음보다 맑아진 느낌이며, 새벽에 일어나면 심장이 두근두근 하던 것이 일주정도 나타나더니 사라졌습니다. 아멘 !!!
그러나 생쌀을 계속 먹어서인지 소화가 많이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해서 밥 먹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9/4일부터 현미밥으로 바꾸니 소화 문제는 해결 되었지만, 생살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집에 가면 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살이 많이 갑자기 빠지면서 매우 우울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했는데 스쿨에 와서도 이틀 삼일마다 우울한 감정이 아무 이유 없이 비정상적으로 솟구치다가 이제 4일 이후로는 괜찮은데 앞으로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월경 전에는 매우 심하게 우울하고 생리통증이 허리와 배에 있었는데, 캠프 후 좀 피곤한 것 이외에는 다른 증상은 다 사라져서 참으로 놀랍습니다.
또 손톱이 조금 길면 갈라져서 기르지 못하고 바로바로 잘랐는데 그 또한 건강해져서 입소 후 지금까지 기르는 중입니다. 9/7일 피검사 결과 크레아티닌이 2.68에서 2.92로 0.24 올랐는데 또한 혈압도 거의 내려가지 않았지만, 황박사님 강의를 듣고 살이 빠지면서 크레아티닌 수치가 일시적으로 초기에 높아진다는 것을 알았고 혈압은 신장이상과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유전적으로 잘 안 떨어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도 배웠으므로 불안감이 해소되었지만, 내 몸이 여러 증상들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더 큰 실제적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저는 40여 년간 잘못된 식습관을 개혁하여 생명을 살리는 현미 생채식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습니다.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믿고 황박사님의 도움으로 이 불가능하다는 병을 이겨내고 정상인들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다짐합니다.
용기있게 소신있게 사명감과 믿음을 가지고 이 불쌍한 환자들을 혼내기도 하시면서 소신껏 가르치는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날쌘 걸음으로 홍길동처럼 돌봐주신 교감선생님, 뒤에서 조용히 식사 및 일정 챙겨주신 스탭 선생님들 맛있는 현미채식 준비해주신 쉐프님과 요리샘 모두 참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오게 이끄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