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의식이 변하고, 마음의 평온함도 느낄 수 있었다.

힐링스쿨
작성자
최정0
작성일
2016-06-27 10:26
조회
86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온 6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이곳에서) 다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현미식을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대충 했던 것 같습니다. 갈수록 먹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방향을 잡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분명히 가야할 지표가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과, 가정, 이웃들이 건강 때문에 불행해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겠구나 하는 안도감과 희망이 보입니다.
우선 일본(오사카)에 돌아가서 그동안 쉬고 있었던 현미식당을 7월부터 시작할 생각입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름동안 이곳에서 현미채식을 통해서 몸의 변화는
➀ 체중 5kg 줄이므로 몸이 너무 가볍고 머리도 맑아지는 체험, 무좀도 없어지고 야간에 손변 보러가는 야간요도 없어지고 무릎이(오른쪽) 뻐근했던 증상도 없어지고
➁정신적인 부분
사고하는 부분이 좀 긍정적인 쪽으로 의식이 되고 마음의 평온함을 좀 더 누리고 있는 것 같아 환경적인 문제인가 의문을 해 보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 편해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건강에 대해서 문맹에 가까운 저희들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고생하신 황박사님과 다른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6. 15.
(오사카에서 뵙겠습니다.) * 광야의 세례요한을 횡성에서 뵙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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