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작성자
김정0
작성일
2016-06-21 11:14
조회
81
장모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횡성수 힐링스쿨,
아직은 건강에 관심을 덜 가질 나이인 40대 초에 참석하였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높아진 혈당수치로 당뇨병이라는 병을 가지게 되었고, 1년 반 동안 약을 먹었음에도 좋아지지 않아 이대로 지속하다가는 정말 평생 약을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뇨 및 과지혈증에 대한 돌파구가 필요했는데, 황성수 힐링스쿨은 돌파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 것 같다. 평소 익숙치 않던 검사결과 용지의 수치들이 의미하는 것을 배우고 또 해석능력을 키움으로서 힐링캠프의 목표인 ‘자립’에 가까이 다가선 듯 하다.
현매 채식을 단순히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나의 몸 변화의 주의분들의 변화를 통해 생생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변화를 보면, 당뇨수치는 약을 복용중임에도 다소 높은 120~130대를 왔다 갔다 했는데, 현미채식 6일후 100이하로 떨어져 약을 끊게 되었다. 그 후 혈당은 조금 오르긴 했으나 약 복용 때 보다는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남들이 말하는 당뇨병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6일 만에 내가 깨뜨리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현미채식을 지속하면 더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이 외에도 과지혈증이 있었는데,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14일 기간 중에 174에서 120으로 낮아지게 되어 오늘부로 과지혈증 약으로부터 해방되게 되었다.
이 외에도 몸무게가 5.1kg빠져 점점 표준 체중에 가까이 다가가 있을 거라 믿는다. 힐링스쿨에 함여하면서 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던 약은 끊고 간다. 몸무게 5kg 감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무지 기쁘고 보람차다.
앞으로, 내 스스로 내 몸 관리 및 가족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를 배우고 갈 수 있어서 이는 부가적인 수확물이라 할 만 하다.
14일 기간 동안 성심성의것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신 황성수 박사님과 스쿨 스탭들께도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건강에 관심을 덜 가질 나이인 40대 초에 참석하였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높아진 혈당수치로 당뇨병이라는 병을 가지게 되었고, 1년 반 동안 약을 먹었음에도 좋아지지 않아 이대로 지속하다가는 정말 평생 약을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뇨 및 과지혈증에 대한 돌파구가 필요했는데, 황성수 힐링스쿨은 돌파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 것 같다. 평소 익숙치 않던 검사결과 용지의 수치들이 의미하는 것을 배우고 또 해석능력을 키움으로서 힐링캠프의 목표인 ‘자립’에 가까이 다가선 듯 하다.
현매 채식을 단순히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나의 몸 변화의 주의분들의 변화를 통해 생생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변화를 보면, 당뇨수치는 약을 복용중임에도 다소 높은 120~130대를 왔다 갔다 했는데, 현미채식 6일후 100이하로 떨어져 약을 끊게 되었다. 그 후 혈당은 조금 오르긴 했으나 약 복용 때 보다는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남들이 말하는 당뇨병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6일 만에 내가 깨뜨리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현미채식을 지속하면 더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이 외에도 과지혈증이 있었는데,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14일 기간 중에 174에서 120으로 낮아지게 되어 오늘부로 과지혈증 약으로부터 해방되게 되었다.
이 외에도 몸무게가 5.1kg빠져 점점 표준 체중에 가까이 다가가 있을 거라 믿는다. 힐링스쿨에 함여하면서 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던 약은 끊고 간다. 몸무게 5kg 감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무지 기쁘고 보람차다.
앞으로, 내 스스로 내 몸 관리 및 가족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를 배우고 갈 수 있어서 이는 부가적인 수확물이라 할 만 하다.
14일 기간 동안 성심성의것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신 황성수 박사님과 스쿨 스탭들께도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