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으로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

힐링스쿨
작성자
신00
작성일
2016-05-20 13:59
조회
147
안녕하십니까? 동기생 여러분, 저는 31기에 참석을 하고 Billie Jean이라는 가명으로 체험수기를 섰고 이번에 43기에 다시 참석한 신00입니다.
제가 Healing School에 입교 한 것은 두 번 다 Wife의 만성신부전 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2월에 31기를 마칠 때 결과가 너무나 좋아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졸업 후 7월 까지 차츰차츰 Creatinine의 수치가 내려가서 미국의 신장내과 의사도 놀랐습니다. 그러던 것이 태만과 부주의로 서서히 Creatinine의 수치가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 했습니다. 외가에 방학으로 다니러 온 딸아이의 식구들과 그들을 위하여 음식 장만 하느라 음식의 간을 본 것과 놀이 공원에서의 식사 부주의, Thanks Giving`s Day, Christmas, 연말연시 그리고 Market에서의 Sample 시식 등등으로 Creatinine의 수치가 조금씩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것이 원인이 되어 다시 43기에 입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현재까지(5-11-16) 혈액 검사수치 중에 Hemoglobin의 수치가 오르고 체중도 표준수치보다 3kg이 줄었으며 혈압약 복용을 중단 했는데도 혈압도 내려 갔는데 신부전의 중요 수치인 Creatinine이 기대치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2주후에 미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혈액검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때까지 더욱 더 Wife는 노력 할 것이며 저도 Wife가 노력하게끔 wife를 도와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 자신은 체중이 표준치 보다 내려갔으며 Cholesterol의 수치도 내려가서 대단히 만족스럽게 생각 합니다. 또한 제게 있던 부정맥의 맥박이 빨라서 복용하던 혈압약을 중지했는데 현재의 맥박의 뛰는 속도가 느리게 됐습니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이곳에 입교하신 동기생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제 wife와 같이 외식에 주의 하셔서 제 wife와 같은 실수가 없기를 바라며 항상 조심하시고 이곳에서 황 박사님으로부터 배운 것을 기억 하시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Good Luck to You Everyone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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