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무지로 부터 벗어나게 해준 힐링스쿨

힐링스쿨
작성자
최OO
작성일
2016-04-15 10:22
조회
132
안녕하세요!
저는 오사카에서 살고 있는 최OO입니다.
알고 지내는 지인의 소개로 힐링스쿨을 알게 되었고, 나이가 들면서 몸 상태가 특별히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없지만 빈혈, 두통, 무릎통증,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상식으로 흔히 말하는 갱년기 장애를 격고 있었습니다. 가끔씩 시간이 있을 때마다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 황성수 박사님의 책을 읽기도 하면서 현미, 채식에 점점 관심을 가졌습니다.
14일 동안 42기 동기들과 출발을 하면서 ~ 첫날부터 ~ 삼일정도까지는 현미밥, 채소, 과일을 먹었고 ~ 넷째날 부터는 곡식을 먹지 않게 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두통이 없어졌으며 ~ 마음가짐이 차분해지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열 번정도 얼굴이 화끈해지는 것이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몸무게도 4.4kg이 빠졌으며 복부비만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힐링스쿨에 참가하기 전의 제 모습을 생각해보면, 제 자신의 몸에 대하여 너무나 무지하며~ 여기저기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 알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 그저 일반적인 상식으로 귀동냥한 지식으로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지” 그러면서 운동을 좀 해야 되는데 … 건강을 챙겨야 되는데 … 중얼거리며 … 시간만 보내면서 지낸 제가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14일 42기 동기들과 합숙을 하며 ~ 정말 모든 사람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하여~ 점점 반대쪽 길로 가면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힐링스쿨의 14일이 어떤 계기로 저를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 고민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귀하고 귀한 지식과 지혜를 저 이외의 다른 분들에게도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2기 동기분들을 보면서 너무나 진지하게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도 감동을 받았으며 ~ 영원히 있지 못할 마음속의 동반자가 생겨서 감사한 마음 담아 갑니다.
황성수 박사님!
우선 저에게 저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저를 사랑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4일 동안 끈임 없이 잔소리 해주시고 …
조금이라도 더 알게 해주시려고 목에 힘줄까지 세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속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박사님!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마음이 아픈,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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