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힐링스쿨
작성자
송원섭.박하자
작성일
2016-04-11 17:22
조회
151
18년 된 남편의 고혈압 약 끊을 방법을 찾아 힐링스쿨에 왔다. 평소 건강하다 생각하며 살았던 나도 동행 그러나 1차검사에서 혈압170-107 콜레스테롤260 중성지방177 그때까지는 몰랐다 몸상태가 얼마나 나쁜지를 건강검진을 받아도 상세한 설명을 듣지도 못하고 기준치가 달라서 난 무지했다.맛있는 음식이라면 앞장서고 육류는 아침부터 먹기시작하는 습관이 나를 갉아먹어가고 있었던것이다.박사님의 강의와 비디오를 듣고보며 갑자기 불안이 엄섭해오기 시작했다.불편했다 내가 처한 상황이. 교육받은 대로 현미채식의 체험을 통해 내 몸이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되고 9일 경과후 내 마음도 안정을 찾았다.마음이 평온 해 짐을 느꼈다.그러나 혈압은 여전히 오르락 내리락 체중은 좀처럼 내려올 줄을 모르더니 서서히 감량 퇴교땐 4.5kg이 줄었다.아침마다 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시며 상태에 맞게 방법을 제시해 주시니 내가 여기에 오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 66년 사는 동안 병원을 수없이 다녔지만 어느 의사도 그렇게 상세히 지도하며 개선시키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이다. 진작오지 못한게 못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남은 시간 건강한 삶의 터전을 마련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2차 검진 혈압은 127-75.콜레스테롤 210중성지방 44 안심은 아니나 교육받은 대로 집에서 실천해야지 운동의 일환으로 걸었던 오대산 상원사 선재길 계곡은 신선함을 평안을 가져다 주었다.집으로 돌아온지 4일 남편과함께 현미채식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산 둘레길을 매일 걷고 있다.혈압이 116-75로 내려갔다.당연히 남편의 상태는 호전되었으며 복용하던 약도 줄였다.박사님 감사합니다.박사님의 열정을 사랑합니다.도와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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