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작성자
최지웅
작성일
2016-04-10 19:01
조회
86
모처럼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말로는 여러번 들었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확고한 기준을 배울 수 있었다. 정보가 너무 넘쳐나서 종잡기 어려운 요즘이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여러 정보를 접하다보면 결국 ‘다 필요없고 그냥 하던데로 살면 되겠고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이럴때 실천을 통해 하나씩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힐링스쿨 기간동안 실제로 음식을 먹고 변하는 신체를 확인하면서, 또 원장님과 계속 마주앉아서 이것 저것 상세하게 여쭈면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러한 직접적인 체험은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말로는 여러번 들었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확고한 기준을 배울 수 있었다. 정보가 너무 넘쳐나서 종잡기 어려운 요즘이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여러 정보를 접하다보면 결국 ‘다 필요없고 그냥 하던데로 살면 되겠고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이럴때 실천을 통해 하나씩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힐링스쿨 기간동안 실제로 음식을 먹고 변하는 신체를 확인하면서, 또 원장님과 계속 마주앉아서 이것 저것 상세하게 여쭈면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러한 직접적인 체험은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대부분의 병의 원인이 식습관과 수면습관에서 비릇된다는 확고부동한 믿음이 생겨서, 집에 오자마자 주변에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는 지인들을 붙잡고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식습관을 고치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또 이대로 방치하면 이걸로 끝이 아니라 심각한 뒷탈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