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위약,혈압약을 끊고 다이어트 성공

힐링스쿨
작성자
한영숙
작성일
2016-03-10 16:06
조회
258
41기 힐링스쿨 참여하며
저는 65세 주부입니다.
제가 먹고 있던 약은 7년째의 고혈압약과 2년여의 위약, 약은 안먹지만 5년여의 비염도 있고 당뇨도 경계선 협심증도 주의, 건강이 안좋아 진다는 적신호로 염려하고 있던차 그리고 병원의 이곳 저곳의 검사가 동일하지 않고 명확하지 않아 바르게 알고 싶어 하는 중 지인이 알려주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와서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고혈압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처음 알았으니 얼마나 제가 무지 무식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 당뇨병의 원인 치료법, 잠의 중요성 어떤 식습관 등 저는 여기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황성수 박사님외 여러분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현미 채식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이 빠지고 혈압약(7년)도 4일만에 끊고 위도 쓰리지 않고 40여년전의 몸무게로 돌아가니 몹시 놀라고 있습니다. 직접 제가 하고 있고 겪고 있는 일이라 ‘이런일이’ 이런일이’ 라고 자꾸 되내입니다. “먹는 것이 몸을 만든다”는 말씀처럼 얼마나 먹는 것이 중요한지를 새삼느끼고 오름이나 올레길 걸을때면 양쪽포켓에 휴지에 콧물이 흘러 코를 풀어 불룩했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줄어 마치는 전날은 3번으로 줄었고 속도 쓰리지 않아 오늘로 위약도 끊습니다. 꾸중하시면서 가르쳐주시고 배움주신 황박사님께 한 없는 감사드립니다.

오래살려는 것보다 주위의 식구 고생시키지 않게 저의 건강을 돌보는 자립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여기 참여해야 할 사람이 주위에 무척 많습니다. 저의 변한 모습을 보고 어서 빠른 시간내에 참여 하기를 바라고 먼저 보낼이는 뚱뚱이의 여동생, 갑상선을 않고 있는 올케 제 경비를 들여서라도 꼭 보내고 싶습니다. 고혈압 약 먹는 것이 다람쥐 쳇바퀴돌듯 한다는 말씀 잊지 않고 실천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이 힐링스테이을 위해 애쓰신 훌륭한 일 하신,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신 황박사님을 비롯한 교감 교무 선생님 또 참여하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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