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 30년 두통이 사라졌어요!!!

힐링스테이
작성자
서영화
작성일
2016-01-26 10:35
조회
199
저는 5년전에 건강검진을 했던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고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먹지 않고 있다가 이곳 힐링스테이에 참가해서 혈압을 재어 본 첫날 수치가 179/120이 나왔는데 나가기 전 하루 전날 재어보니 142/99로 떨어졌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한것이라곤 삼씨 세끼를 현미, 채식, 과일만 먹었는데도 이렇게 내려갔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저는 24살때부터 이유없이 매일 머리가 아팠는데 함께 사셨던 어머니가 매일 머리가 아프시다고 두통을 해결해주는 뇌신이라는 약을 드신것을 보고 속으로 이 머리 아픈것도 유전인가 싶어 이곳에 들어 오는날까지 진통제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 기간이 30년인데 힐링스테이에 참가한 다음, 다음날까지 머리에 두통이 있어 상비약으로 가져온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지 여부를 황박사님께 여쭤볼까 고민하다 잠이든 다음날 아침에 머리가 개운해졌습니다. 속으로도 이상하다 하면서 지내며 머리 아픈것을 감지하고자 해도 나를 30년 동안 괴롭혔던 두통은 지금 이 순간까지 없습니다.
세 번째로, 밤에 잠을 자다가 화장실을 2~3번 갔었는데 이곳에 들어온 이틀부터 밤9시에 잠이들면 아침5시까지 한번도 깨지 않고 잠을 푹자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여기 들어오기까지 손, 발이 차가워 고생을 해 밤에 잠을 잘 때면 면양말과 등산양말을 꼭신고 잤는데, 힐링스테이에 참가한 6일째 밤부터는 양말을 1개만 신고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일째 되는 날 아침에는 손가락이 붓지않아 어~ 나는 언제나 아침이면 손이 부어 손가락 구부리기가 아팠는데 손가락이 날씬하게 그대로 있는 걸 보고 제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끝으로, 힐링스테이에 참가해서 현미, 채식, 과일만 먹었는데도 수 많은 날 나를 괴롭혔던 병들이 사라져 행복합니다. 그리고 현미, 채식, 과일로 병원에서 고치지 못한 병을 치유시켜주신 황성수 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에 돌아가 남편과 지금까지 혈압약을 드시고 계시는 시어머니와 당뇨약을 10년 넘게 드시고 계시는 오빠와 안사돈에게 전파하여 저처럼 힐링스테이에 참가하여 병이 치유되어 가시길 권유해 보렵니다. 우리 40기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신 황성수 박사님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제주 힐링스테이 40기 참가자 “박사님을 만나 건강을 되찾은 행운아” -서영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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