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테이
작성자
이경주
작성일
2015-12-18 10:55
조회
203
저는 시아버님 대대로 남편이 고혈압약을 계속 먹어 왔으나, 당뇨병은 없으니 안심해왔다. 그러나 2달전 신장의 이상이 생겼다는 내용을 접하며 많은 충격을 받아 만성신부전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몇일간 밤새워 찾던 중 황박사님의 치료 방법을 접하게 되었다. 다른 의사분들의 이론은 체계적이기 보다는 나열적 설명이 별로 이해가 가지 않았고, 복잡했다. 그러나 유튜브에 담겨진 치료방법과 왜 그렇게 치료해야 하는 그 원인과 많은 치료 사례를 접하며 깊이 공감이 되어 이곳을 찾게 되었다. 이곳에 오기전 유튜브에 실린 현미 채식식단으로 3주간 실행을 하였다. 음식에 간을 하지 않으면 먹을수 없다는 기존관념이 바뀌는 일이 가족에게서 일어났다. 아들과 남편은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게되고, 음식의 고유한 맛을 느끼면서, 이제까지 양념의 맛으로 먹었구나 똑같은 모양의 채소에도 이렇게 다른 고유한 맛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가족은 태어나서 처음 황홀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감탄했다. 3주간의 식사내용만 바꾸고도 남편의 크레아틴 숫자는 변화를 가져왔다. 그 식사내용이 소금,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뺀 현미채식 식단이였다. 기쁜마음으로 남편이 healing stay를 등록시켜주어 이곳에 오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 황박사님의 현미채식에 관한 그분의 이론을 접하며 깊이 공감했다. 그분의 이론의 접근은 자연의 이치와 실제 경험 그리고 몸의 원리로의 접근이였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도 대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기에 강한 확신을 준다. 그러면서 실제로 내몸을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내몸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난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몇달 재보지 않은 체중에 놀랐고,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헤모글로빈, 크레아티닌 수치에 놀랐다. 이곳에서 배운데로 시키는대로 그대로 시행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따라서 해본결과는 놀라웠다.
고기, 생서, 우유, 계란을 끊고 현미, 채식으로만 하였는데….. 세상에서는 단백질, 칼슘, 그리고 많은 동물성 식품의 필요성만을 떠들기에 모든 귀는 그쪽으로 쏠려 있는데…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접하여 더욱 확신이 들었다.
그러면서 지난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계할 수 있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마더테레사 수녀님께서 하는 그 일을 보고 “당신이 하는 일은 거대한 태평양에 한수저의 물을 붓는 것이 아니냐”는 어느기자의 질문이 생각났다. 그 질문에 테레사수녀님은 내가 한수저 맑은물을 부으면 그만큼은 맑아질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일을 하는 당신이 …..당신아내가…..가족이…..친구가…..이웃이 하면 얼마나 깨끗해질 것인가. 저는 비록 남편이 아파 이곳에 왔지만 이것을 통해 저의 건강, 우리아들 가족의 건강 그리고 함께 일하는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함께 건강할 수 있는 좋은 역활을 보람되게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감사를 느낀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일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그리고 쓰러지지 않고 묵묵히 실천하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 저희에게 목표를 가지고 살라하셨습니다. 그 목표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황박사님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황박사님 박사님은 진정한 의사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고기, 생서, 우유, 계란을 끊고 현미, 채식으로만 하였는데….. 세상에서는 단백질, 칼슘, 그리고 많은 동물성 식품의 필요성만을 떠들기에 모든 귀는 그쪽으로 쏠려 있는데…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접하여 더욱 확신이 들었다.
그러면서 지난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계할 수 있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마더테레사 수녀님께서 하는 그 일을 보고 “당신이 하는 일은 거대한 태평양에 한수저의 물을 붓는 것이 아니냐”는 어느기자의 질문이 생각났다. 그 질문에 테레사수녀님은 내가 한수저 맑은물을 부으면 그만큼은 맑아질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일을 하는 당신이 …..당신아내가…..가족이…..친구가…..이웃이 하면 얼마나 깨끗해질 것인가. 저는 비록 남편이 아파 이곳에 왔지만 이것을 통해 저의 건강, 우리아들 가족의 건강 그리고 함께 일하는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함께 건강할 수 있는 좋은 역활을 보람되게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감사를 느낀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일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그리고 쓰러지지 않고 묵묵히 실천하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 저희에게 목표를 가지고 살라하셨습니다. 그 목표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황박사님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황박사님 박사님은 진정한 의사 이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