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테이
작성자
박현인-37기
작성일
2015-10-23 15:14
조회
353
저는 남편의 건강악화로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딸의 소개로 황성수 박사님을 알게되어 서울에 있는 박사님 힐링센터로 다녔으나 남편의 중도포기로 더 이상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건강(신장병)이 더 악화되어 더 이상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혈액투석을 하여야 하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다시 박사님을 찾게 되었고 저는 같이 참석하여 배우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게 되었지만, 막상 정식적인 교육을 받다 보니 그동안 저의 무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올때 표준체중 48Kg 보다 조금 모자랐지만 오늘 현제 총 2.4Kg을 더 감량시켰고, 오늘 아침에 박사님은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육을 받고 실천하면서 처음은 야간뇨가 참가 이틀째 되는 날 3~4회에서 1번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 아랫부분의 통증으로 바로눕기가 힘이 들었는데 자세를 바로해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냉증체질이라 손발이 늘 차가웠습니다. 현미 채식을 하고나서는 손발도 따뜻해 졌고 발뒤꿈치도 매끄럽게 변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눈의 알레르기가 심해서 눈물이 자주나고 통증이 있곤 했는데 현미채식을 하고부터 20년 가까이 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다 나았는지 아직 판단하기 이를지 모르지만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색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기오신 37기 황성수 힐링스테이 참가자 전원은 처음보다 놀라운 속도로 건강한 혈색과 지구력도 엄첨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자연식 밥상을 대하고는 허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반대의 현상들을 몸소 체험하고 같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 건강법이고 바른 식사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자연식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었고 머리로는 육류, 생선, 우유, 계란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모임이나 만남이라는 핑계로 아무 제재도 없이 해로운 음식들을 먹어왔던것 같습니다.
그저 적당히 하면 되겠지 하는 해이한 마음이 많이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만성신부전증 악화로 더 이상 병원에서는 투석의 길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용기주시고 여기와서 교육을 받게 해주시고 건강의 원리를 하나하나 근본에서 부터 사례를 들어 친절이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 37기를 졸업하면 현미채식을 열심히 실천하면서 내 건강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다짐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제가 앓고 있는 골다공증도 꼭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원인치료는 없고 결과만 중요시 하는 현대의학, 그리고 수많은 의사선생님을 그리고 막연히 약에만 의존하는 환자들,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많은 사람들 특히 현미 채식의 중요함도 모르고 하루하루 위험한 밥상을 대하며 자신의 건강이 언제 망가질지도 모르면서도 그저 인사는 모두 “건강이 최고야, 건강지키자.” 이런 인사들만 서로 나누며 망가진 식생활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실로 안타까운 현실임을 느낍니다. 수많은 현대의학의 걸림돌 속에서도 꿋꿋이 식이요법의 중요성과 현대의학에 의존하여 약을 남용 복용과 흐트러진 식사로 건강을 많이 잃어버린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병을 치유해 주시는 박사님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멋있어 보입니다.
물질만능주의로 치닫고 있는 현대의 삶에서 박사님의 삶의 존귀함을 많이 느낍니다.
혼자 가시는 길이 힘드시고 지치시겠지만 힘내시고 더 많은 희망을 잃고 헤매는 환자들에게 빛과 희망을 주십시요.
그리고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리고 건강(신장병)이 더 악화되어 더 이상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혈액투석을 하여야 하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다시 박사님을 찾게 되었고 저는 같이 참석하여 배우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게 되었지만, 막상 정식적인 교육을 받다 보니 그동안 저의 무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올때 표준체중 48Kg 보다 조금 모자랐지만 오늘 현제 총 2.4Kg을 더 감량시켰고, 오늘 아침에 박사님은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육을 받고 실천하면서 처음은 야간뇨가 참가 이틀째 되는 날 3~4회에서 1번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 아랫부분의 통증으로 바로눕기가 힘이 들었는데 자세를 바로해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냉증체질이라 손발이 늘 차가웠습니다. 현미 채식을 하고나서는 손발도 따뜻해 졌고 발뒤꿈치도 매끄럽게 변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눈의 알레르기가 심해서 눈물이 자주나고 통증이 있곤 했는데 현미채식을 하고부터 20년 가까이 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다 나았는지 아직 판단하기 이를지 모르지만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색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기오신 37기 황성수 힐링스테이 참가자 전원은 처음보다 놀라운 속도로 건강한 혈색과 지구력도 엄첨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자연식 밥상을 대하고는 허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반대의 현상들을 몸소 체험하고 같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 건강법이고 바른 식사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자연식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었고 머리로는 육류, 생선, 우유, 계란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모임이나 만남이라는 핑계로 아무 제재도 없이 해로운 음식들을 먹어왔던것 같습니다.
그저 적당히 하면 되겠지 하는 해이한 마음이 많이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만성신부전증 악화로 더 이상 병원에서는 투석의 길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용기주시고 여기와서 교육을 받게 해주시고 건강의 원리를 하나하나 근본에서 부터 사례를 들어 친절이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 37기를 졸업하면 현미채식을 열심히 실천하면서 내 건강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다짐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제가 앓고 있는 골다공증도 꼭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원인치료는 없고 결과만 중요시 하는 현대의학, 그리고 수많은 의사선생님을 그리고 막연히 약에만 의존하는 환자들,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많은 사람들 특히 현미 채식의 중요함도 모르고 하루하루 위험한 밥상을 대하며 자신의 건강이 언제 망가질지도 모르면서도 그저 인사는 모두 “건강이 최고야, 건강지키자.” 이런 인사들만 서로 나누며 망가진 식생활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실로 안타까운 현실임을 느낍니다. 수많은 현대의학의 걸림돌 속에서도 꿋꿋이 식이요법의 중요성과 현대의학에 의존하여 약을 남용 복용과 흐트러진 식사로 건강을 많이 잃어버린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병을 치유해 주시는 박사님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멋있어 보입니다.
물질만능주의로 치닫고 있는 현대의 삶에서 박사님의 삶의 존귀함을 많이 느낍니다.
혼자 가시는 길이 힘드시고 지치시겠지만 힘내시고 더 많은 희망을 잃고 헤매는 환자들에게 빛과 희망을 주십시요.
그리고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