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관리를 위한 조언

힐링스테이
작성자
한수희
작성일
2015-10-23 15:01
조회
165
1996년 부터 있었던 빈번한 방광염 증상들을 가볍게 생각하고 2009년 신장 결석으로 수술을 받기 전까지 나의 콩팥 상태를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때 나의 콩팥 상태는 죽을 때까지 계속적인 항생제 투여(염증으로) 그리고 콩팥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까지 혈압약을 복용 하라는 것이고 치유가 불가능하고, 나중에 신장이식을 하면 된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러던중 2014년 You Tube를 통해여 황박사님의 만성 신부전증에 대한 경각심을 듣게 되었다. 또한 치유가 가능하다는 말을 통하여 그때부터 혈압약을 끊었고 Healing Stay 37기를 참석하게 되었다.
첫 입소 했을때의 나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226) 중성지방(188) 수치의 위험도를 알게 되었고 식습관을 식습관이 변화되어야 됨을 자각하게 되었다. 실질적인 42번의 끼니(현미, 채식, 과일) 체험과 강의 교육을 받았다. 그중 비디오 교육에서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모습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황성수 Healing Stay를 통하여 그동안 나의 몸에 대한 소중함을 감사함 없이 게으름과 무지로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었다. 따끔한 황박사남의 강의 교육을 통해 삶의 기본인 먹거리 현미, 채식, 과일의 섭취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게 되었다.
퇴소후 생활속에서 지속적인 자립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되었다. 나의 식생활의 주인이며 코우치는 자신이며 코우치가 Game을 승리로 이끌려면 운동선수들을 적시에 곳곳에 배치하여 진행시켜야 하듯이 황박사님의 삶의 3가지 기준
1) 자연의 이치를 두고 한단(직관을 통해)
2) 맞나, 틀리나 해볼 것
3) 몸의 원리를 가지고 판단
을 통하여 살아야 함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기회를 갖게 된것, 좋은 분들을 만나 알게 된것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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