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은 내가 책임진다.

힐링스테이
작성자
최원중
작성일
2015-03-17 16:55
조회
461
나와 내아내는 41년생 노인으로 31기 황성수박사 Healing Stay 2주간 시행하는 Intensive course에 들어가 우리몸을 황박사에게 맡겼다. 2월27일 도착하자마자 체중검사를 마치고나면 황박사와 1:1 자기병에 관하여 상담을하며 현재 본인이 복용하고있는 약을 보여줘야한다. 그러면 황박사는 철저하게 꼼꼼하게 기록해둔다. 내키는 166cm,체중74kg(56kg이 내표준무계라한다) 저녁부터 현미밥/채식/과일로 식사를 했고 철저한 교육으로 첫날을 맞이한다.미국,영국,일본,을 비롯국내에서 각양가색의 병력을 가지고온 환자들이며 미국에서온 어떤환자는 아내가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 마지막 짚으러기잡는 심정으로 태평양을 건너 황박사를 찾아왔노라 내게 말하였다.그들부부는 미국에서 약제사의 직업을 가지고있는 분들이다.총41명 입학했는대 90%가 고혈압,당료,신부전 비만 환자다.교육시간은 철저히 엄격하게 시행, 떠들거나,이상한 행동을하면 가차없이 야단치고 주의를 준다.심지어는 퇴교까지 시킨다. 잠은 22:00시 이전에 자야하며 이튿날은 새벽 06:10부터 혈압/체중을 재는데 내혈압은 135/74, 체중74kg 에서 72.9.감소했다.

혈액검사결과가 나왔다. 총cholesterol 231mg(황박사표준은 130mg),중성지방=비계 256mg(표준 70mg), Hemoglobin(혈색소)15.1g(표준 14.0g), Creatine 1.10mg(표준 1.0mg 이하)
나를 가장 놀라게한것은 나의 중성지방 256mg 표준이 70mg인데 이게 말이되느냐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는 내몸의 변화를 느꼈으며 나머지 40명의 신체의 변화를 직접보았다.
고혈압,당료,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이 14일 Intensive한 course를 거치면서 오로지 현미/채식/과일 로서 신체의 변화를 느끼며 많게는 20년넘게 복용한 혈압/당료/기타 약을 끊었다. 본인 마음되로 끊는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황박사의 철저한 검사에 의해 끊는것이다. 나는 10여전부터 손가락에 rheumatism으로 고생했는데 기적적으로 치료가되었다. 물론 횡박사는 내서류에 모든 사항을 철저하게 기록해둔다. 그리고 약 15년 고생하던 전립선비대증 약도 끊고 나왔다.나의 혈압은135/74에서99/66 으로, 나를 그렇게도 놀라게했던 중성지방은256mg 에서 56mg(표준치70mg)으로 감소됐다.

그렇다고 나는 내 건강에 방심하지않는다.황박사는 내몸 관리는 어떻게해야한다는것을 알여준다. 이 세상 어느병원,어느의사도 황박사처럼 내몸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야단치면서까지 자세히 알여 주는 의사는 없다.나는 2주간 Intensive한 교육을 받고 비만이 얼마나 무서운병 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동맥경화증,.고혈압, 신부전증 심지어 치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내 건강이였던것을 배우고 나왔다. 그렇게도 무서운 암은 66%나치료된다. 그러나 비만은 현대의학으로도 겨우3% 밖에 치료가 않된다.
황성수박사를 알게된것 너무도 감사한다.황박사는 물질을 초월한의사며 분명 한국 의학계의 이단자임엔 틀림없다.외로운길을 고집하며 가시밭길을 걸어가는분이다.Healing Stay자체도 전혀 이익을 내지못한다. 그러나 황박사를 존경하며 그분을 알게된것을 내 70평생 인생의 가장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동맥경화증,고혈압,당료,신부전증,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비만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좀더 많이 황박사를 찾아가 건강을 되찾기 간절한 마음이다. 황박사님/노순채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래사셔 반드시 의학 Nobel 상을 받으시기 바람니다.
그러나 내 70평생 이런 휼륭한 의사를 만난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살아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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