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많은 변화와 신장투석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다.

힐링스테이
작성자
유성철
작성일
2015-03-03 10:46
조회
591
황성수 힐링스테이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충남 금산에 사는 유성철입니다. 저는 15년 전에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5년 전에는 신장 다낭성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신장이 제구실을 못하다 보니 신장에 결석이 자주 생기고 (1~1.5cm) 정도의 큰 결석도 양쪽 신장에 있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결석이 요도관으로 내려오다가 막히면 병원에 가서 요관으로 빼기 위해 전신 마취를 하기도 함. 그럴 때는 신장에 무리가 가서 크레아티닌 수치가 4까지 올라가서 투석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의사 선생님께 듣기도 했다.
그래서 좋은 약이 있느냐 물으면 물만 많이 마시는 것 밖에는 없다고 했다. 갑갑하던 차에 TV에 방송된 현미 채식이 고혈압을 없앨 수 있다는 방송을 보고 황성수 힐링스테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한지 이틀만에 손발이 따뜻해지고, 배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츰 몸무게가 줄면서 혈압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장이 않좋아서 하루에 화장실을 3~4번 정도 가던 것이 지금은 하루에 한번가게 됐고, 잘 때 배에 복대를 하고 자던 것이 현재는 복대 없이 자며, 소변보기 위해 1시간에 한번 가던 것도 3시간 정도에 한번 가고 있다. 오기 전에는 탈창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현재는 많이 좋아졌고 탈창도 좋아 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기 전에는 젊은 나이에 투석을 하면 어떻게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현미 채식을 하면서 그런 걱정이 없어졌고 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현매채식이야 말로 신세계를 발견한 것처럼 저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주었습니다. 이주동안의 체험은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현미 채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현미 채식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 1.28 유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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