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으로 인한 두통이 많이 좋아지다.

힐링스테이
작성자
김준성
작성일
2015-03-03 10:21
조회
215
1. 사는 지역 / 나이 제주도 30대 중반
2. 병명 : 지방간(발병미상 08년 이후 추정), 고지혈증(발병미상 ‘12~’13년 추정)-약 복용안함
부비동염(‘14. 11월 이후 발병)-염증이 과다하고 두통이 심해 수술이 필요한 상태
대장용종제거(‘13년, ’14년/ 2회)- 현재 1~2년 주기적 내시경 검사중
3. 참가계기 : 간질환과 고지혈증 증세가 있으나 평소 운동과 주기적 검진으로 관리중인 상황에서 연말 업무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감기로 시작한 질병이 수술이 필요한 부비동염으로 발전 부비동염 치료시 복용하는 약이 간에 치명적임을 검사와 경험(선친)으로 알게되어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 완치하고자 힐링스테이 참가하게 되었음(힐링스테이 참가자 中 유사한 질병으로 좋아졌다는 수기를 읽음)
4. 참여경과 : 최소 입소시 몸무게 68.3kg이며 표준 몸무게는 59kg으로 표준 몸무게까지 약 9kg 감량이 필요한 상황으로 퇴소직전 현재 약 6kg 정도 체중 감량을 하였음.
간질환, 부비동염 호전상태 등은 피검사, CT촬영 등을 하여야 정확한 호전여부를 알 수 있겠으나 입소 5일째 부비동염 관련 약을 미복용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두통이 극히 적게 생김(고산지대, 고온,스트레스시에만 발생) 참여기간 체중 감소로 몸이 가벼워졌으며 소변의 거품이 확연히 줄었고(소변검사시 당뇨는 X) 수면환경의 변화로 잠을 뒤척여서 수면시간이 부족(8시간이내) 하더라도 기상시 피로도가 조금 덜함을 느낌.
5. 참여후 느낀점 : 교육을 통해 우리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가 먹는 음식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음. 흔히 계란과 우유는 먹어야 한다라는 잘못된 상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무기(지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평소 지방간을 치료하기 위해 운동에 비중을 많이 뒀는데 운동보다 음식과 체중이 더욱 중요하고 식물성 식품(곡식, 채소, 과일)섭취와 체중감소로 치료가 가능 하다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함 (부비동염 경과는 퇴소후 CT촬영을 통해 알 수 있겠음)여기 와서 제대로 된 내용을 알게 되고(설명도 쉽고 명확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훨씬)
이제 나가게 되면 알게 된 지식으로 가족, 친구, 직장에서 전파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TV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되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 곳에서 제 건강의 아주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박사님도 몸 건강히 오래오래 계서서 더 많은 사람의 인식이 저희와 같이 변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주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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