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
작성자
주경흠/남55
작성일
2015-01-12 12:53
조회
522
병명=고혈압, 당뇨병, 직장암
직장암 = 2010년 3월 12일 수술(림프전 5개 전이됨)고혈압 = 2004년 3월경 약복용당뇨병 = 2004년 3월경 약복용 2011년에 인슐린 투여 난 선친으로 부터 건강한 몸을 불려 받았다. 그러나 부모님과 똑같은 식단으로 20여 년간 생활한 결과 부친은 40세부터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합병증이 동반되어 시력을 잃고 신부전증으로 투석을 시작하였다.
무려 투석을 약 14~15년 쯤 하시더니 어느 날 뇌혈관이 6군대가 터져 수술조차 못하시고 돌아가셨다. 또한 어머님은 부친 간호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정작 본인 아프신 거는 모르시고 사셨던 거 같다. 부친 돌아가시고 3개월 후 황달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병명을 팽대부암이라 하였다. 수술하려 개복하였으나 간, 폐에 전이되어 수술을 못하고 덮었다. 예후가 좋지 않아 3개월후 돌아갔다.
그래서 난 부모로부터 암과 당뇨도 유전적이라 본다. 황성수박사의 현미 채식은 오래전부터 방송도 보고 책도 보고하여 집에서 간간히 현미도 먹고 야채, 과일도 먹었으나 역시 동물성 식품을 상당히 더욱 많이 먹고 있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스스로 Healingstay 29기로 제주에 참여했다. 어느 울타리에 있으면 현미 채식이 잘 될 것 같은 마음에 입소하여 어느덧 14일이 지나서 수기를 쓰고 있네요. 2014. 12.5일 입소하여 약과 인슐린을 복용하였다. 그러나 현미채식 후 12월 6일 다이아벡스(당뇨약)을 중단하고 12월 7일 크레스토(콜레스테롤약)중단 하였고 12월 10일 엑스포지정(혈압약)을 중단하고 12월 12일 드디어 인슐린노보믹스 하루 60단위을 중단하였다.
놀랍고도 신기하게 매일 현미채식 식단으로 병의 수치는 정상에 가깝도록 날이 갈수록 변해갔다. 여지것 병에 대해 무식하게 살아 왔는데 Healingstay에 와서 의학지식과 나의 병에 관하여 상세히 알게 되었다. 병명과 원인과 치료방법도! 앞으로 퇴소후가 더욱 두렵다. 내가 경험한 이 모든 것을 가족과 친한 이웃과 동료들과 공유하여 식단을 꾸리려 한다.
정상체중을 위하여 계속 현미채식을 하여 주변 사람에게 本 이 되어야겠다. or Healing stay 식습관이 충분히 변할 수 있도록 기간이 길었으면 좋겠다. 또 경제적 여유가 되면 현미 채식 학교를 세우면, 다시 일상생활에서 적응이 안되고 식단이 무너지면 수시로 학교로 와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 황성수 박사님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2014. 12. 7. 변화= 혈압 137/77에서 약 중단하고106/74 (엑스포지 중단) 혈당 123에서 약과 인슈린 중단하고 117 (다이아 벡소중단, 인슐린 노보믹스 60단위 중단) 체중 106kg에서 97.9kg으로 8.1kg 줄었다.
직장암 = 2010년 3월 12일 수술(림프전 5개 전이됨)고혈압 = 2004년 3월경 약복용당뇨병 = 2004년 3월경 약복용 2011년에 인슐린 투여 난 선친으로 부터 건강한 몸을 불려 받았다. 그러나 부모님과 똑같은 식단으로 20여 년간 생활한 결과 부친은 40세부터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합병증이 동반되어 시력을 잃고 신부전증으로 투석을 시작하였다.
무려 투석을 약 14~15년 쯤 하시더니 어느 날 뇌혈관이 6군대가 터져 수술조차 못하시고 돌아가셨다. 또한 어머님은 부친 간호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정작 본인 아프신 거는 모르시고 사셨던 거 같다. 부친 돌아가시고 3개월 후 황달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병명을 팽대부암이라 하였다. 수술하려 개복하였으나 간, 폐에 전이되어 수술을 못하고 덮었다. 예후가 좋지 않아 3개월후 돌아갔다.
그래서 난 부모로부터 암과 당뇨도 유전적이라 본다. 황성수박사의 현미 채식은 오래전부터 방송도 보고 책도 보고하여 집에서 간간히 현미도 먹고 야채, 과일도 먹었으나 역시 동물성 식품을 상당히 더욱 많이 먹고 있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스스로 Healingstay 29기로 제주에 참여했다. 어느 울타리에 있으면 현미 채식이 잘 될 것 같은 마음에 입소하여 어느덧 14일이 지나서 수기를 쓰고 있네요. 2014. 12.5일 입소하여 약과 인슐린을 복용하였다. 그러나 현미채식 후 12월 6일 다이아벡스(당뇨약)을 중단하고 12월 7일 크레스토(콜레스테롤약)중단 하였고 12월 10일 엑스포지정(혈압약)을 중단하고 12월 12일 드디어 인슐린노보믹스 하루 60단위을 중단하였다.
놀랍고도 신기하게 매일 현미채식 식단으로 병의 수치는 정상에 가깝도록 날이 갈수록 변해갔다. 여지것 병에 대해 무식하게 살아 왔는데 Healingstay에 와서 의학지식과 나의 병에 관하여 상세히 알게 되었다. 병명과 원인과 치료방법도! 앞으로 퇴소후가 더욱 두렵다. 내가 경험한 이 모든 것을 가족과 친한 이웃과 동료들과 공유하여 식단을 꾸리려 한다.
정상체중을 위하여 계속 현미채식을 하여 주변 사람에게 本 이 되어야겠다. or Healing stay 식습관이 충분히 변할 수 있도록 기간이 길었으면 좋겠다. 또 경제적 여유가 되면 현미 채식 학교를 세우면, 다시 일상생활에서 적응이 안되고 식단이 무너지면 수시로 학교로 와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 황성수 박사님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2014. 12. 7. 변화= 혈압 137/77에서 약 중단하고106/74 (엑스포지 중단) 혈당 123에서 약과 인슈린 중단하고 117 (다이아 벡소중단, 인슐린 노보믹스 60단위 중단) 체중 106kg에서 97.9kg으로 8.1kg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