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제주 (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념)

힐링스쿨
작성자
정임순
작성일
2015-01-02 07:16
조회
523
안녕하세요 저는 64세 할머니입니다 핸드폰 문자허나도 안경을 꺼내들어야 겨우 보낼수 있는제가 황성수박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또 저처럼 아프신 분들이 약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저는 당뇨와 고혈압으로 15년째 약을먹었고 최근에는 신장도 나빠졌다는 감사결과를 받았던 때였습니다 . 외국에 살고있는 딸아이가 현미채식을 해보라고 권했지만 특별히 고기를 즐기는편이 아닌저는 엄마는 안먹는편이고 이정도는 먹어야된다고 골고루 먹어야된다며 조금씩먹눈건 괜찮다하고 지내는데 휴가겸 다녀오라고 딸아이가 힐링캠프에 가라고 결정했고 가기 전까지 얼마나 뭐가 바뀌겠나 괜히 아까운 우리딸 돈만썼다 했습니다
지금은 제 무식했던 생각이 안타깝고 이제라도 약도끊고 안아프게 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캠프에 다녀온 지 두달가량되어가고 한달째쯤 집근처 다니던 병원에 갔습니다 . 의사선생님께서 완벽하게 좋다며 약을바로 먹고 왔냐고하시더군요. 실은 황성수 박사님캠프에 다녀왓다고햇고 놀래하셨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 오늘 혈압 106 / 67. 혈당 73 입니다
외국에 살고있는 딸내집에 놀러올때면 늘 한가득 약봉지를 들고왔었는데 이번엔 편하게와서 너무좋네요
현미밥과 채식 드시고 .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드시지 마시고 혹시 혼자 힘으로 하기 힘드시거나 믿지 못하시는분 .. 저처럼 휴가라 생각하고 가보세요
더 고생하지마세요 믿고 해보세요 돈안들고 의지로 해내서 몸도 아프지말고 곤강하게 삽시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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