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링스테이17기 이후 새 삶이 시작되다

힐링스테이
작성자
현미사랑
작성일
2014-02-04 12:31
조회
487
안녕하세요 저는 휠링스테이 17기 참가자입니다.
20년동안 인슐린을 맞으면서 부작용을 줄일것이라고 믿고 먹은 당뇨약과 혈압약으로 인해 당뇨성 망막변성까지 생겼습니다. 시력이 안나와서 직장은 병가까지 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의사인 동생의 권유로 힐링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고 절대 끊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인슐린을 끊었습니다 그건 저에게는 기적이었습니다.
힐링스테이가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엿습니다. 황성수박사님의 텔레비젼프로는 거의 다보았는데 왜 나는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나? 어쩌면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은 나의 이기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았나? 내가 열린 사고로 살았다면 박사님의 말씀을 더 일찍 실천하지 않았을까? 그러면 내 인생의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지금이라도 기회가 주어져서 박사님의 도움으로 약을 끊을 수 있게 된점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박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테이 17기 여러분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

현미사랑 2013/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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